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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십대 후반이고.. 직장에서 일하다가 올해 관두고 취준중인데 지금도 4시간 정도 하는 일이 있거든? 
퇴사한지는 8개월정도 됐고 이정도로는 수입이 부족해서 
4시간 정도 더 할 수 있는 알바 공고가 마침 떴길래 취업 전까지 다녀볼까 하는데 … 서빙알바 오랜만에 하려니까 부담스러워
옛날 기억 되살려보면 힘든 거 없고 할만하긴 했지만 … 
그땐 어려서 실수해도 안 이상해보일 거라는 생각이 있는데
지금은 ㅠㅠ 나이 먹고 허둥지둥하는 모습 조금이라도 보이면 왜저래?… 싶을까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어쩔 수 없이………… 아무래도 사회생활 4년 정도는 했으니 당연히 스물초반 시절보다야 잘할 것 같긴 해도.. 그래도… 자신감이 없는 스타일이라 떨리는구만 ㅠㅠ



 
익인1
괜찮아 생각보다 진짜 별거아님
3시간 전
익인2
222마자 별거아님
3시간 전
익인2
나도 잗년에 퇴사하고 올해부터 알바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깐 별거없더라!!
3시간 전
글쓴이
혹시!! 익인이도 이십대 후반이야…???! 어땠어..????🥹🥹🥹
3시간 전
익인2
웅웅 나도 이십후반 ㅎㅎ..진짜 몇년만에 해보는 알바라 엄청 떨렸는데 며칠 해보니깐 금방 익숙해지더라!! 너무 떨지말고 ㄹ화이팅!!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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