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한심해보였는데

내가 그렇게 살아보니까 세상 편함 마음도 그렇고 남과 비교하고 계속 올라가려하면 삶이 피곤해져..

[익인1]

현실에 안주할수있는것도 축복같음....

[글쓴이]

맞아 나도 성격이 그게 안돼서 몇년을 노력해서 바꾼거라..

[익인2]

비교하는 순간 피곤해짐 나만 힘들고ㅋㅋㅋㅋ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음

[글쓴이]

맞아 비교하는 순간 진짜 힘들어지는거 같애

[익인3]

맞아 난 그래서 성공 성공 강요하는 사람 안좋아함 어차피 성공은 쉽지않고 파이가 적으니까 대단해보이는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아가는데 그 평범을 왜 거부하는거지

[글쓴이]

그니까 사회가 좀 이상한거 같애 높은 대학, 좋은 회사 못가면 루저 취급하고 이러니까 청년들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듯 ㅠㅠ

[익인4]

비교는 안좋은거긴한데 현실에 안주하는것도 좋은건 아니라.. 계속 제자리라는거잖아

[글쓴이]

본인이 멘탈이 건강하고 그러면 당연히 발전하는 삶이 좋다 생각해 근데 보통은 그렇게 살다보면 지치는 순간이 세게 오더라고..나도 그랬었고ㅠ

[익인4]

쉴땐 쉬고 할땐 해야지

[글쓴이]

그래그래..

[익인5]

나도 현실에 안주가 좋음 욕망있으면 난 불안이 더 커져서 ㅠ

[글쓴이]

나도 이런 스탈이라..삶이 넘 힘들더라고 자책하게되고

[익인5]

왔다갔다 하는듯 ㅎ

[익인6]

ㄹㅇ 현실이랑 이상향이 괴리가 크니......... 너무힘듦

[글쓴이]

이게 진짜 힘들어지는거 같애 이상향이 못돼도 나는 나고 평범한 삶이 나쁜건 아닌데ㅜㅜ

[익인6]

ㄹㅇ... 근데 해온게 있으니까 못 놓는듯 ㅠ

[익인7]

맞아 나도 바뀌었어

[익인8]

곧 애기 가질거라 강제로 안주하게 되니까 좀 힘들다 나는 ㅠㅠ 애 낳자마자 이직해야지ㅠㅠ

[익인9]

정말 삶의 형태에는 정답이 없는듯..다 마음먹기 나름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