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한 사람때문에 확실하게 맘 먹음 ㅎㅎ

간호사 집단 진짜 진절머리 난다

[익인1]

태움?

[글쓴이]

태움 아닌 태움..?
인계 때 별 것도 아닌걸로 뭐라해
안그래도 그 쌤 평소에도 깐깐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역시나..ㅎ

[익인2]

간호사들이 텃세?가 심하다고 듣긴했어

[글쓴이]

진짜 왜 저러나 모르겠어.. 나도 기가 셌으면 젛겠다

[익인3]

하 요즘 나도 .. ㅎㅎ
지금 인증 기간이라서 안 그래도 바쁘고 힘들어 죽겠는데 어떤 한 명 때문에 ㄹㅇ 대환멸 퇴사하규 싶어 죽겠어

[글쓴이]

헐 인증 ㅜㅜㅜㅜㅜ 익인인 몇 년차야???

[익인3]

나 햇수로는 4년차.. 실제로 일한건 총 3년 쪼끔 넘어 ..

[글쓴이]

오우 꽤 일했네ㅜㅜㅜㅜ 난 이병원에서 2년 채우고 그만두랴고..내년 1월까지ㅜㅜ첫 병원 그만두고 걍 임상을 떠났어야했는데..

[익인3]

하 나도 첫 병원 그만두고 떠났어야 했는데 진짜.. 익인이랑 나랑 생각 완전 똑같아..
나 이 병원 1년 채우고 그만둬야지- 퇴사 실패하고 2년만 채우고 그만둔다- 퇴사 실패해서 아직 다니는 중..
수쌤이랑 면담할 때 이번 해 말까지만 다니고 퇴사하거 싶다했는데 빠꾸당했어.. 등짝 때리면서 못 ㄱ그만둔댕ㅋㅋ… 하 진짜 노답이야

[글쓴이]

3에게
걍 강하게 밀고나가 ㅜㅜㅡ 나 7월에 그만둘 뻔 했는데 그 때 좀 확고하게 말하니까 바로 알겠다 하시던데ㅜㅜ

[익인4]

버티느라 고생했어 그 한 사람 어떤 경로로든 대가받을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