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출근이 12시인데 엄마가 매번 빨래 돌리고 널고 가라고 한단 말야 항상 했고
오늘도 몇시에 나가냐 옷 빨래 돌린다기에 아 엄마 진짜 ~ 이 한마디함 어제 잠도 못자서 아침 7시경에 겨우 듀시간 잔 상황이고.
근데 엄마가 아 됐어 ~ 안해 ~ 너 빨래는 이제 너가 알아서 돌려 이러길래 아 빨래 돌려요 널고 갈게요 언제 안 널고 간 적있나 ~ 하니까 아 됐다고요 ~ 하더니 방문 닫고 들어가대?
그로 몇분 뒤 말하는 거 들었는데 동생한테 니네 언니 때문에 기분나빠 뭐 하라고하면 지2ㄹ랄이야 이렇게 말하더라 ㅋㅋ
매번 이런식임 내가 보기에 내가 짜증을 좀만 내면 못봐줘
동생은 엄마한테 울면서 짜증난 거 섭섭한 거 다 말하고 엄마한테 들이박았다면 나는 회피라 걍 늘 참고 넘어갔거든
그러니까 내가 좀만 부정적이어도 저 난리 나는거지
나한테 해달라눈 거 사달라는고는 나게 많으면서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