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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도대체 다들 어떻게 결혼하는 거야?

둘다 서로를 미칠듯이 사랑해서 결혼하나...?



 
익인1
형태는 다양하겠지만 보통 그렇겟지
6시간 전
익인1
누가 더 좋아한다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게 많이 차이 안 나는거겠지
6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비슷비슷하구나
6시간 전
익인2
걍 뭐 직업있고 안정되면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듯
6시간 전
글쓴이
안정되는 건 있는데 서로 막 불타는 마음이 아니라 진짜 연애 초인데도 부부같은 느낌이야... 근데 상대는 날 진지하게 보고 있는 것 같고 나도 연애 좀 하다 괜찮다 싶으면 결혼하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해서 물어봤어
6시간 전
익인4
상대방이 본인은 지금이 결혼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그럼 그런 경우 시작부터 진지하게 들어감
6시간 전
글쓴이
오오 그럴 수 있구나 고마워!!!
6시간 전
익인3
일단 나는 만나다보니 이 사람이 미래 내아이에 아빠면 그 아이는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우리딸 실제로 아빠바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6시간 전
익인4
서로 미친듯이 사랑해서 결혼하는 건 사실 꿈같은 이야기고 보통 때가 됐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이 결혼해도 결격 사유 없을 것 같으면 그 사람이랑 결혼하더라
생각보다도 더 결혼은 현실적이야

6시간 전
익인5
맞아 대부분 그렇더라. 때가 됐는데 이 사람이 결혼하기 좋은 조건이면 하더라고
6시간 전
글쓴이
아, 그치? 내가 지금 그 상태라 이런 사람들도 결혼하나 궁금해서 물어봤어. 특히 소개팅 같은 거 하는 사람들 보면 한 달 만나고 결혼하고 그러잖아... 근데 결혼이 그렇게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어떤 점을 보고 그렇게 빠르게 결혼을 선택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봤어!!
6시간 전
익인4
결혼을 염두에 둔 사람이랑 아직 즐기고 싶은 사람이 하는 연애는 아마 초반부에 대화가 필요할걸 결혼할 사람은 굳이 결혼 생각 없는 사람한테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6시간 전
글쓴이
나는 결혼은 연애하다가 서로 너무너무 좋아 미치겠어서 하는 거라 생각했어. 근데 내가 지금 하는 연애는 뭔가 서로가 너무너무 좋아서 하는 연애라기보다는 서로 좋기도 하고 서로 결혼하기에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같아서 하는, 즉 결혼이 목적인 연애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더라. 댓글들 읽어보니, 연애하다가 서로가 진심 너무 좋아서 결혼하는 경우는 내 생각보다 드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
6시간 전
익인5
내 친구도 3개월만에 결혼했는데, 그냥 딱 적당한 사람이었대. 결혼하고 싶은 지금에 딱 맞는 사람. 어느정도 괜찮은 성격과 어느정도 나의 기준에 맞는 경제력을 갖춰서 무난하게 잘 살겠다 싶었대. 근데 이거는 친구가 진짜 이성을 많이 만나본 애라 가능했던거같기도해ㅋㅋㅋㅋ
6시간 전
글쓴이
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친구가 몇 살 때 결혼했는지 알 수 있을까??
6시간 전
익인5
딱 서른에 결혼햇엉 27너무 아가야 ~~
6시간 전
익인6
진짜 이사람이다 싶어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니면 이사람 정도면 평생 같이해도 되겠다 이정도면 된다해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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