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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l
이게 진짜 찐으로 습관인데 이상하게 회사에서나 각잡혀있을 땐 안 하는데

친하다 인식하는 순간 남녀 상관 없이 다 하게 돼.. ㅋㅋ큐ㅠ

가끔 친구들이 왜 갑자기 애교 부리냐 그러거나, 혀 쳐늘리라고 해서... 알게됐어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 가짜사나이였나 거기서 이이잉~ 이거 뜬 적이 있잖아

그런 식으로도 자주하고 그냥 말투도 그렇고ㅠㅠㅠ 


 
   
익인1
본인이 의식하는 수밖에..
16시간 전
글쓴이
하 진짜 왜 이런 성격인거지ㅠㅠ
16시간 전
익인2
하면 어때서
16시간 전
글쓴이
나도 모르게 남자애들한테도 하게 되니까 뭐랄까... 여우짓을 했던 걸까 싶어서 과거를 되돌아봤어...ㅜㅜ
16시간 전
익인3
남들이 말하는 화법 따라하는 수밖에...
친구 중에 과한 리액션+애교부리는 애 있는데 사람 많은데서 그럴 때마다 창피함...다 큰 성인이 애인도 아닌 사람들한테 우엥엥 나 귀엽지 이 말투라..

16시간 전
글쓴이
하 친구들끼리 있으면 나도 그랬을 것만 같아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
고쳐야겠다 진짜

16시간 전
익인4
회사에서 그런 후임 있었는데 대차게 욕먹고 고침
16시간 전
글쓴이
회사에선 절대... 절대 안 그래 ㅠ
16시간 전
익인4
그런거면 안할수 있는건데 그냥 본인이 하는거야 누울자리를보고 발 뻗는다고 하잖아
16시간 전
글쓴이
맞아맞아 회사나 안 친한 사람 있으면 안 하는데 편한 사람들끼리 있으면 본 모습이 나와서 더 그런 거 같아... 본 모습이 이러니까 난 고민이구ㅠㅠ 안 고친다는 뜻은 아녔어...🥲
16시간 전
익인5
니가 정신 차리고 안 하면 됨
16시간 전
글쓴이
카페 같은 데에서 절대 안 해야겟다 진짜ㅠㅠ 윗댓 보고 반성 중
16시간 전
익인6
좀 지적 받으면 고쳐질듯..
16시간 전
글쓴이
남사친들한테 가끔 쟤 혀 뽑아봐 이런 식으로만 지적 당해서 더 그런 거 같아 진짜
16시간 전
익인7
그런 애들 좋은데 왜고침
16시간 전
글쓴이
난 다 큰 성인이니까... 근엄해져야지.... 이제 ㅠ
16시간 전
익인8
그래도 회사에서는 안그러는 거 보면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것 같으니까 고치기 어렵진 않을 것 같은데 ?!
앙탈 애교는 남친 한정으루 해 ㅋㅋㅋ

16시간 전
글쓴이
난 오히려 남친한텐 잘 안 해...ㅠ 얘한테 내가 습관적으로 하면 귀여워~ 이런 식으로 반응해주니까 아 내가 또 그랬나? 싶어서 자꾸 움찔하게 되더라구..ㅋㅋㅋ 내 착각일 수 있는데 그냥 내가 인식하고 있으면 안 하는 대신 좀 딱딱해지고 털털한 척... 하는 사람 같은 기분이야 ㅋㅋㅋㅋ쿠ㅜㅜㅜ 하다보면 자연스러워 지겟지?!?!
16시간 전
익인8
웅 ! 나는 쓰니처럼 애교있는 사람이 아니라서
애교 기본 장착된 사람들 보면 부러웠는데 쓰니도 쓰니 나름 고충이 있구나 ㅜㅜㅋㅋㅋㅋㅋ
남친한테는 애교부리면 어때 그게 원래 쓰니 모습이구 남자친구가 귀여워하면 그걸로 됐지 !

16시간 전
글쓴이
난 귀여움 받는 개 부끄럽더라고...ㅠㅠㅠ 나도 여자인 친구들은 애교 많은 거 부럽다고 그러는데 또 남사친들한테 고백공격도 많이 받아봐서 참 ㅠ 옛날엔 몰랐는데 내 성격 때문이었던 거 같아 ㅋ큐큐ㅠ 좋은 말 해줘서 고마오!!!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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