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오전에 카페 처음 와봤는데

60대정도 되는 아주머니들

모여서 수다 떠시는데


요즘은 여자들이 일을해서 아쉬울게 없다 

그래서 우리 아들은 일하고 육아도 한다

어제 손녀랑 영통하려고 전화했더니

애기도 자고 며느라도 잔다더라

며느리는 하루종일 집에서 놀고

일도 안하는 상전이야 아주~~

집에서 놀고 있는데 애나 하나 더 낳지 

이러시네...


요즘 젊은 여자들 길에서 담배 피고 하는게

남자들 보다 더 많다 무서워~


본인 첫째아들이 40대인데

20대때 연상이랑 결혼한다고 해서 반대했다가

아직까지 결혼 못했다고 너무 후회한다고 

그치만 아무 기집애(실제 쓴 표현)나 

데리고 오는건 절대 안돼 이러시고 


단체로 다 저러시는데

듣고 있기 참 그렇다 ㅎㅎ 






 
익인1
글만 읽어도 개빡침
2시간 전
글쓴이
오늘 이어폰도 안가져와서 저걸 다 듣고 있어야 한다는게 진짜 ㄷㄷ
본인들도 여자인데

2시간 전
익인2
허ㅋㅋㅋㅋㅋㅌㅋㅋ 난 절대 저렇게 추하게 늙진 말아야지
2시간 전
글쓴이
절대 진짜 끼리끼리라고 다섯분 다 의견이 같아
2시간 전
익인3
저러니까 아들이 40넘어서까지 결혼못하지 요즘은 몰라도 40대 젊을땐 결혼비율 개높았는데
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깐 근데 그때는 여자가 연상인 결혼이 없었다면서 연상인데 조건도 별로여서 자기가 결사반대했대 그래놓고 이제 후회하심 ㅋ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5급사무관인데 울오빠,,예비 시언니가 고교 교사야 하🤦‍♀️332 10.22 19:4150393 1
이성 사랑방다들 어디서 헤어지자고했어? (실제로 보고 이별한사람들만) 197 10.22 20:3042331 2
일상 나 튀르키예인 박탈당한거지? 🥹 194 9:3218550 0
일상와 키 계산 공식 소름이다104 10.22 20:566559 0
야구은근히 쉴드 치는거 웃기당85 10.22 20:5732749 1
결혼 준비 막바지인데 돈이 줄줄 새는 중... 13:39 1 0
재채기 크게 하는 사람 왜이렇게 싫지 13:39 1 0
와 인스타에서 16살차이나는 부부 봄 13:39 1 0
하 시험 논술형으로 본인 생각 적는 거라는데 시험공부 대충해도 되겠지? 13:39 1 0
은행에서 일하는 익들아 보통 하루에 동전정리 고객 얼마나 봐? 13:39 3 0
퍼즐 다들 어케 핸드폰르로 하는어야 13:38 4 0
단톡방 들어갔다 나오면 다른사람한테 보여? 13:38 4 0
이성 사랑방 좀 설레는데 햇갈림 좀 봐주라 13:38 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뒷담깐거 발견했는데3 13:38 33 0
친구든 회사 동료든 옆에 있으면 제일 최악인 유형이 13:38 9 0
원래 인생은 공부야? 13:38 6 0
면접볼때 입을 자켓 소매가 너무 긴데 1 13:37 10 0
운동 첨 하는데 이거 맞아….?2 13:37 11 0
멜론 끊었더니 한달100원+담달50프로 해준다는데 1 13:37 14 0
팁/자료 <연재> 일본어 기초 강의 01. 문자와 발음3 13:37 13 0
아니..채식주의자를 왜 초중딩이 읽어4 13:37 33 0
아니 직소퍼즐 나만 느려...?2 13:36 9 0
닌텐도샵 알바 누굴뽑을까?5 13:36 24 0
날파리 때문에 그러는데 바나나 냉장보관해도 됨??6 13:36 11 0
사랑니 빼고 구멍에 언제 이물질 안껴?1 13:36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3 13:36 ~ 10/23 13: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