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카페 처음 와봤는데
60대정도 되는 아주머니들
모여서 수다 떠시는데
요즘은 여자들이 일을해서 아쉬울게 없다
그래서 우리 아들은 일하고 육아도 한다
어제 손녀랑 영통하려고 전화했더니
애기도 자고 며느라도 잔다더라
며느리는 하루종일 집에서 놀고
일도 안하는 상전이야 아주~~
집에서 놀고 있는데 애나 하나 더 낳지
이러시네...
요즘 젊은 여자들 길에서 담배 피고 하는게
남자들 보다 더 많다 무서워~
본인 첫째아들이 40대인데
20대때 연상이랑 결혼한다고 해서 반대했다가
아직까지 결혼 못했다고 너무 후회한다고
그치만 아무 기집애(실제 쓴 표현)나
데리고 오는건 절대 안돼 이러시고
단체로 다 저러시는데
듣고 있기 참 그렇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