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한명 자잘하게 손이 진짜 많이 가는데 밉지가 않아 ㅋㅋ
그냥 애가 헐래댕헐래댕 이런느낌이라 귀여움..
심지어 자기가 뭐 하려고는 열심히 하는데 좀 느리고 해서 보는 애들이 답답해서 뺏어가고 이럼ㅋㅋㅋㅋ 오늘도 친구 목걸이 줄 엉킨거 풀어주고 다시 채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