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한 언니 고깃집에서 잠깐 일하는데

장사 안될땐 너무 스트레스야 ㅋㅋ큐ㅠㅠ 계속 나보고 손님 채우라고, 십분마다 그러거나 항상 들어오거나 나갈때 속으로 마음가짐 잘하고 들어오라고 그러고 가게 바쁘면 내가 뿌듯하고 막 희열감 같은걸 느껴서 일이 재밌어졌음 좋겠대

언니는 내가 매니저로 들어오길 바라는데 난 꿈이 있어서 잠깐만 돕고있는거거든 

난ㅡ힘들다고 물으면 절대로 힘들다고 답하면 안됨 ㅌㅋㅋ 괜첞다, 영심히 하겟다 스텐스 유지해야해 저번에 그랫다가 싸울뻔햇늠

[익인1]

이래서 아는 사람 밑에서 일하면 안돼

[익인2]

헐…..왜 도와주고잇어..? 일당은 받고 일하는거지?

[익인3]

도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되는데
뭘 바라는게 저래 많아;

[익인4]

머라는거야 당장그만둬

[익인5]

미아니야?

[익인6]

친한 거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