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만보는 강아지같았으면 좋겠어 이상해?

결혼해서 돈은 나만 벌어와도돼 (실수령월500)

대신 친구들도 분기에한두번정도만보고

사친은 당연안되고

그냥 애교많고 집안일 잘해주고 

나만보고 반겨주고했으면좋겠어

아기생각은없어 (나여자임)

근데 이런거 원하는 남자 많이없겠지?

[둥이1]

저건 당연한거 아닌강

[둥이2]

무능력한데 잘생기기만 한 사람 중에는 있을 것 같은데
셔터맨

[둥이3]

남익인데 딱 지금 애인이 저거임 ㅋㅋ

[둥이4]

그냥 너 가치관에 맞는 사람 찾아서 만나면 될듯?

[둥이5]

저런남자 찾기 진짜드물것같은데 솔직하게.. 아주아주 어린연하에(최소6.7살이상 연하) 쓰니보다 모든조건이 못한남자라면 몰라도(직업외모집안학벌 전부다)
저기나와있는것중에 여사친없는거만 그나마 가능성있을걸 남자들중에 딩크원하는경우 거의 찾기힘들고 본인이 돈안번다고해서 집안일하고 친구분기별로만 만나고 집안일하고 쓰니만기다린다? 다들 사회생활하고 먹고살기 빡빡하니 셔터맨하고싶다 말로만그러지 여자들도 저러면 자기정체성 없어져서 자존감떨어져하는사람들 많은데 남자들은 더 심해서 저거못견딜확률이 높음

[둥이6]

요즘 남녀를 떠나서 더 먼 미래 생각하면 한 달 실수령이 500이라고 하더라도 그 정도 벌면 난 안 벌어도 되겠다 이런 사람이 있을까??? 둘이 벌어 뭘 사고 뭘 하고 이런 계획 없이 현대판 노예도 아니고 친구 만나는 것도 횟수 제한 애교 나가는 것도 관섭할 거 같은데 많이를 떠나서 저렇게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