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 3학년때 쯤 있었던일인데 영화관에서 급ㄸ 신호가 오지게 와서 영화관 탈주후 일단 보이는 화장실 아무거나 급하게 들어갔단 말이야? 알고보니까 소변기는없고 다 그냥 양변기랑 유아용 소변기 딱 하나 있더라고.. 그걸 x됨을 감지하고 빠르게 싸고 닦고 한다음에 몰래튀어나옴.. 지금 다 컸을때 그런짓 했으면 바로 깜빵 각이였을듯..
화장실에 사람없어서 다행이였지만 있었더라면 소란이 좀 크게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