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수술 무한 대기 중이고 파업 또 들어간대서 불안해가지규 확인차 전화를 해밧어 혹시 수술 대기가 어느 정도로 긴지 궁금해서ㅠ
근데 진짜 무한 대기하다가 오늘 딱 한 번 했는데 엄마한테 혼내듯이 이런 일로 전화하지 마시라 지금 수술 잡아주겠다 하지 않았느냐 그냥 연락 드리기 전까지 가만히 있어라 이러고 엄마가 갑자기 쓰러질까바 무섭다 했더니
쓰러지셔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그런 일 생기시면 응급실 가셔라 이러고 뚝 끊음...
진짜 뭐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