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이혼변호사가 대표한테 찍혀서 한순간에
회사에서 나가라고 눈치주는 환경에놓이고
그걸 묵묵히 참는 차은경변호사 ...
실력좋은 변호사가 굳이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
근데 나중엔 개원한 차은경한테 와서 지가 한짓생각안하고 자기 변호해달라고 의뢰하는것
심지어 그뒤로 아들한테 회사 뺏기다 싶이하는데 너무쉽게 빼앗김 물론 넘겨주려고 했었는데 이렇게는 아니였음
하지만 대표는 뭐이렇다하는 반항도없음
너무 개연성없고...
아빠랑 안살겠다고 해놓고 한화만에 아빠찾는 차은경딸... 답답하고
그렇지만 이건 그냥 작은헤프닝이고 차은경가족은 이후로 더 다루지않음
그러더니 갑자기 해피엔딩...
혹시 내가 뭔가 놓친게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