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할머니 할아버지 도움 1도 없을정도로 할아버지가 집안 말아먹은 집이었는데 거기서 아빠가 사업으로 집 일으켜 세움...
지금도 동네에서 꽤 좋은아파트 살고 (서울은 아님) 나 유치원시절 곰팡이 피는 집에서 몇년동안 살았는데 아빠덕분에 지금 이 아파트에서 20년넘게 사는중...
아빠 혼자 사업하는거라 엄청 힘들거고 요즘 경제도 안좋아서 매출도 안좋을텐데 나 어디 놀러간다고 하면 하루당 10만원씩 용돈줌...
나도 남의 돈 벌어봐서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아서 나한테 진짜 필요한 만원 이만원짜리도 고심고심해서 사는데
아빠는 4일 놀러가면 40만원 턱턱주고... 오늘도 회사행사때문에 해외가는데 갑자기 30만원줌...
아빠 만만세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