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1l
커피류 말고ㅜㅜ


 
익인1
자몽청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사촌오빠랑 같이 자는게 이상해?? 310 13:3218271 0
KIA/OnAir ❤️끊어진 분위기, 다시 불 지펴, 분위기 끌어올려 우린 무조건 .. 3971 15:4312872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팬들의 함성이 너희에게 큰 힘이 되길 .. 3129 14:5911982 0
일상 나 튀르키예인 박탈당한거지? 🥹 292 9:3236830 2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205 14:5611633 0
애들은 울면서 목 안아플까3 17:21 13 0
청년내일채움인가? 그 5년짜리 적금 17:20 23 0
회사에 이런 상사 어딜가나 있나봐 17:20 11 0
아니 지하철 문 닫히고있는데 저걸 타네 17:20 9 0
피부 예민한 편인데 눈썹 탈색해도 될까!!!!!!8 17:20 16 0
거래처사람들이 나이 물어볼 때 안 알려주면 좀 그런가? 5 17:20 30 0
우울한데 좀 공감가는 문장봤어 17:19 34 0
와 핫도그먹고싶다 17:19 7 0
라멘 햄버거 골라주라2 17:19 6 0
공무원 시험 준비 때문에 헤어지고 차단하는거 이해가???17 17:19 40 0
아진짜 전화통화를 30분 내내 하네 17:19 15 0
아시아권 제외하고 여행지 추천해줘~2 17:19 9 0
애플펜슬 펜촉 이정도면 갈아야해??3 17:19 18 0
나 레드립 바르고 광명찾았음 17:19 10 0
우니 먹고싶다 17:19 7 0
택배 잘알 있어? 송장떳으면 주말 전에 올까?7 17:19 13 0
아 그 회사 그거 규모? 이런거 보는 평판 이런거 사ㅇ;트 뭐더라????5 17:19 18 0
야구 글 안 보이게 어떻게 해?2 17:18 15 0
우울증 걸리면 진짜 갯벌에 빠진사람처럼됨2 17:18 22 0
4개월동안 다이어트인데 밀가루 안먹고 어케 사맂 9 17:18 3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