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니 아니었으면 재테크에 평생 무지 했을듯

부모님은 재테크에 대해서 거의 모르시고..

주변 친구들은 관심없어 보이고

나도 처음엔 무조건 예적금만 해야지였는데

언니가 나 취업하자마자 무조건 예적금 몰빵 하지말고

etf랑 미주에 투자하라해서

처음엔 못 믿었는데.. 언니가 직접 번거랑 내가 1년쯤 

지나닌깐 믿어짐ㅋㅋㅋㅋㅋㅋ

[익인1]

와 나는 살까말까 하다가 소수점 사서 미미한데
애초에 구매를 크게크게 했어? 미주나 etf를

[글쓴이]

난 취업하자마자 월 적립식으로 투자했어 세후에 주식만 50프로 정도?

[익인1]

와 대박!! 므찌다 나도 좀 더 과감하게 해바야지

[글쓴이]

그리고 명절땐 상여 나오는거 있으닌깐 그런건 예수금으로 냅뒀다가 하락하는 날인거 같을 때 사고싶으면 사라는 식으로

[익인2]

오 etf랑 미주에 얼마 투자했어?

[글쓴이]

1년정도지나서 원금으로 따지면 2000정도

[익인3]

오오 월급받으면 꾸준히 etf사는편이야? 오르니까.. 추매하기 망설여짐ㅜㅜ

[글쓴이]

응 그냥 무조건 사래 월급날 그냥 샀어.. 거의 자동이체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