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미련있어보여?
추천


 
익인1
연인이였다가 헤어진사이야?
4일 전
글쓴이
응 맞아 2개월도 안돼서 헤어지긴했지만..
4일 전
글쓴이
연락올까?
4일 전
익인1
예스
4일 전
글쓴이
고마워!!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난 사생활보호필름 안 쓰는 사람들 신기함 ㅇㅇ516 10.27 13:5288044 0
T1🍀PM 10:00 롤드컵 4강 VS GEN전 달글🍀7987 10.27 12:1139933 5
일상난 교사, 공무원 지인이 일 힘들다 그러면 속으로 비웃음364 10.27 16:2865908 9
일상다들 무슨 대학 나옴?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213 10.27 21:408205 0
야구신판들은 첫 유니폼 마킹 누구 했어?131 10.27 19:1410811 0
속눈썹 펌 한지 두달 넘어가는데 아직도 그대로야2 10.23 15:35 33 0
한자, 한문 잘하는 익 있나여2 10.23 15:35 27 0
스킨푸드 배송 너무 늦는다..13 10.23 15:35 106 0
발을씻자 첨 사보는데 뭐살까??! 10 10.23 15:34 210 0
생리통약 잘 안 드는 익들아 진경제 먹자2 10.23 15:34 34 0
난 할아버지가 나 안좋아하시는줄 알았는데 10.23 15:34 21 0
와 너희 국민학교가 왜 이름이 국민학교인 줄 알았음...?25 10.23 15:34 1196 0
우리 지역에 엄청 크고 화려한 절? 같은 한옥건물 있어서3 10.23 15:34 14 0
인데놀 처방 어떻게 받아?4 10.23 15:34 60 0
난 직장 다닐 때마다 자리운 하나는 끝장나는듯6 10.23 15:34 254 0
바람 짱 많이 부네 10.23 15:33 10 0
직장인들아.....3~4시쯤 나만 집중력 떨어지고 힘드니....?10 10.23 15:33 62 0
남자친구 옷에서 첨보는 남자 목걸이 나왔는데3 10.23 15:33 48 0
뒷담화 아예 안하는 익 있어?? 5 10.23 15:33 52 0
Sns로 알게된 동생이 고양이 가출했대서 4 10.23 15:33 40 0
혹시 기름 기깔나게 잡아주는 파우더 아는 사람..?4 10.23 15:33 38 0
명품백 있는 익들 들고 다녀?7 10.23 15:33 41 0
농협은행 서류 5시 발표..26 10.23 15:32 606 0
안티페미인 남자들이 궁극적으로 바라는 세상은 뭘까? 10.23 15:32 21 0
쿠팡 프레시가 너무 안 온다...3 10.23 15:32 2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