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한두번은 나도 당년히 ㅇㅇ ㄱㅊ아~ ㅋㅋ
빨리와 이러고 넘어갔는데
그게 계속계속 되니까 너무 사람이 한심해보여.
꼭 나랑 약속말고 그냥 알바 수업 이런 거
지각 진짜 밥 먹듯이 함
그걸로 내가 평소에 좀 많이 뭐라했거든
개념 없는 거 같다고
오늘도 알바 지각했다고 하길래
솔직히 맘 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애인이 사장님이
아~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
나는 너무 바빠서 ㅇㅇ이 늦은 줄도 몰랐네 ~
시험기간이라 피곤했나봐 그럴 수도 있지 ~
라고 해주셨어!
일케 보낸거야
근데 난 먼가 저게 평소에 내가 지각한다고
계속 꼽주니까 좀 나보고도 저렇게 넘어가달라고..?
눈치 주는 걸로 느껴졋거든;
내가 너무 꼬였나
그래서 저 카톡 보고 더 정떨어짐…
내가 ㅈ각하는 걸로 뭐라하는게 너무 나쁜가??
근데 ㄹㅇ 한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