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 조심하게 된 계기

얼굴이 평소랑 뭔가 다른데 잘 몰라서 혹시 어디아프냐고 물어봤는데 (진심으로 걱정되는 톤으로 말함)

화장 안 했다고해서 헉 했음...

난 피부화장하고 입술만 발라서 진짜 몰랐어 미안하더라ㅠㅠ

[익인1]

그정돈 괜찮음ㅋ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 ㄱㅊ음 나도 화장만 안 하고 가면 다들 괜찮냐고 아파보인다고 하는데 그냥 화장 안 한 사람임...

[익인3]

나도 그런적 있어서 평소보다 새하얘서~ㅎㅎ 이러고 넘어간적있긴함ㅋㅋㅋㅋㅋ 평소에 난 아예 그런말 안하긴하는데 찐으로 넘 아파보였어서..

[글쓴이]

오 좋다 잘 배우고간다ㅋㅋㅋ

[익인4]

나 그 얘기 엄청 자주 듣는뎈ㅋㅋㅋㅋㅋ괜차나

[글쓴이]

괜찮다니 다행이다... 하필 상사분이어서 진짜 식겁했엌ㅋㅋㅋㅋㅠㅠ

[익인5]

그래서 난 아예 얼굴 가지고는 아무 얘기도 안 함

[글쓴이]

나도 그 뒤로는 안하게됐어...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ㅋ 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