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때 잘해주는 이유가 머야

ㅈㄱㄴ

[글쓴이]

퇴사하려고하니까 잘해줌 눈치챘는지

[익인1]

말 아직 안했는데??

[글쓴이]

ㅇㅇ 먼가 퇴사할거같이 보이나바

[익인1]

밑댓같은 걸수도 있고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안내보내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거..

[익인1]

솔직히 난 퇴사 마음 먹은 사람한테 그런건다 부질없다고 생각해

[글쓴이]

붙잡으려고 저러는거야?

[익인1]

글쓴이에게
그럴듯

[익인2]

후기 안좋게쓸까봐?

[익인3]

낌새가 보이니까. 연인 사이도 헤어지려고 마음 먹으면 잘 해줌

[글쓴이]

왜 헤어지려고하면 잘해줘

[익인3]

이걸 묻는다면 잡을 필요 없는 인재 같은데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왜 웃냐

[익인4]

글쓴이에게
3인이

말하는게 웃겨서 ㅜㅋㅋㅋㅋ

[글쓴이]

4에게
붙잡으려고 잘해주는거임?

[글쓴이]

후기 쓰는곳 없어 우림

[익인4]

사람 구하기귀찮아서, 신규직원 들어오면 또 교육시켜야하니까, 쓰니같은 인재 놓치기 아쉬워서 등등

[글쓴이]

결론은 붙잡으려고 저런다는거?

[익인4]

글켓지

[익인4]

아쉬운 마음 큰 쪽에서 잘해주는 거 아니겠니

[익인5]

걍 기분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