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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6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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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지
어제
글쓴이
그럼 경제적 한계가 있다고 했을 때, 부모 부양 VS 본인 가정(가족이라고 칭하기에는 부모님도 가족이니까) 부양 이 둘 중 뭘 우선시 해야한다고 생각해? 반반 안되고 그냥 둘 중 비중을 더 많이 둬야 하는 곳
어제
익인1
내가정이 먼저임 내가정 먼저 챙기고 어느정도 괜찮아지면 부모님
어제
글쓴이
답 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2
ㅇㅇ 나는 그럴거고 상대도 그러길 바람
어제
글쓴이
시간 되면 윗댓 답 좀 부탁해
어제
익인2
나는 1차적 가족인 내 가정을 부양하는 것을 우선시할거고, 부모님도 도와드리겠지만 내 가정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부모님께 드리는 지원의 비율은 적게 할 거
어제
글쓴이
고마워 익아!
어제
익인3
흐음 사바사
어제
글쓴이
시간 되면 윗댓 답 좀 부탁해
어제
익인4
상황에 따라 다를듯
어제
글쓴이
시간 되면 윗댓 답 좀 부탁해
어제
익인5
그래도 부모님이 먼저 아닐까?
어제
글쓴이
시간 되면 윗댓 답 좀 부탁해
어제
익인5
애가 있으면 본인가정
없으면 부모님

어제
글쓴이
답 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6
나도 이거
어제
글쓴이
그렇구나 고마워!
어제
익인7
근데 그게... 쉽진 않을거같은...
어제
글쓴이
그치 맞아 부모님인데
어제
익인8
부모님이 아프니까 내가정이 있어도 챙기게 되더라고 내가정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되더라
어제
글쓴이
익 댓 현실적이다
어제
익인9
미혼 시절에 부모로부터 지원을 계속 받고 지냈고 그걸 배우자도 알고 있는 상황이면 부모 우선
미혼 시절에도 내가 부모를 부양했었다면 내 가정 우선

어제
글쓴이
익 댓 보니까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되겠다
어제
익인9
그리고 누군가의 건강이 걸린거라면.. 이성적인걸 떠나서 더 감정적으로 나설듯
어제
글쓴이
이래서 결혼이 어렵단거구나
어제
익인10
그렇긴한데 융통성이 있어야돼
어제
글쓴이
보통 통상적인 우선 순위는 어느쪽일까?
어제
익인10
배우자!
어제
글쓴이
답 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11
당연히 배우자 우선 아님? 내가 선택한 가족이니 책임져야지
어제
익인11
부모는 내 선택과 상관없잖아
어제
글쓴이
이 말도 맞네 내 인생을 넘어 남의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거니까
어제
익인12
2 나도 난 기혼인데 배우자 우선임
부모가 날 키운건 부모선택이고.. 난 내 선택에 책임져야지
내 가정이 먼저고 부모님은 여유되는 상황에 따라서~

어제
글쓴이
일리있다
어제
익인13
보통은 그렇지만 부모님이 암 걸리셨는데 돈없다고하면 방치할순 없잖어
어제
글쓴이
이건 당연한거 같아
어제
익인14
당연히 내 가족이 우선이지
경제적인것도 내 가족 먼저고 여유 있으면 부모님 챙겨야지

어제
글쓴이
답 해줘서 고마워
어제
익인15
그래야 한다고 생각...
어제
글쓴이
답 고마워!
어제
익인16
맞지
어제
글쓴이
답 고마워!
어제
익인17
당연히 관념적으로는 내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한 쪽이 아예 사라졌다 싶을 때 잃으면 더 안되겠다 싶은 쪽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을듯...

어제
글쓴이
공감 생각하는 거랑 가슴이 시키는 게 다르니까
어제
익인14
자식이 생기면 그게 자식이 될거야
어제
익인17
그리고 거리감과 별개로 사안의 경중이나 필요한게 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다구 생각함
배우자 사업이 위험한데 부모님이 병원비가 필요해 하는 상황이랑
배우자와 부모님이 동시에 생명의 위기야 내 존재가 옆에 있어야 해 하는 상황은 다를듯

어제
익인18
내 가정이지..
그 와중에 부모님께 뭔 일이 생기면 최대한 도와드리는거고
그게 결혼이고 독립인거임

어제
글쓴이
확실히 여러 의견 들으니까 도움된다 고마워
어제
익인20
22 이 댓이 정답이네
어제
익인21
아이가 있으면 내 가정 우선, 아이가 없으면 부모님 우선 솔직히 배우자는 이혼하면 남남이고 부모님이 더 가족이라고 생각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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