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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맨날 욕하면서 통금 걸어두고 엄청 괴롭혀서 너무 힘들었거든 그래서 새로 사귄 남친에 대해선 아예 말 안했는데 이젠 또 얘기 안해준다고 서운하다 그러고 좀만 늦어도 죽겠다 소리 하면서 자꾸 나를 억압해 난 잘못한게 없는데 자꾸 내가 엄청 잘못하고 있고 이상한 애인 것처럼 만드니까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아 독립하고 싶은데 독립도 허락 받고 하는 거라고 못하게 함 ㅋㅋㅋㅠ 진짜 왜이럴까 나 숨이 너무 막혀


 
익인1
몇살인데??
4일 전
글쓴이
20대 중반..
4일 전
익인1
그정도 나이면 걍 엄마말 무시하고 니가 걍 딱 저질러야함 화내던지…
4일 전
글쓴이
화 많이 내고 많이 싸우는데도 그런다 일년 넘게 그러니까 나도 너무 지쳐...
4일 전
익인2
그냥 계속 그렇게 밀고 나가야함 여기서 엄마한테 맞춰주면 걍 도돌이표야
4일 전
글쓴이
지금 며칠째 기싸움 중인데 어제는 너무 짜증나서 눈물이 막 나더라고...
4일 전
익인2
걍 당당하게 해야됨 힘든거 티내지말고 나 20대 중반인데 왜? 왜 안돼? 약간 맑눈광처럼 나가봐ㅠㅋㅋ
4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더 힘내야겠네 고마워..ㅠㅠ
4일 전
익인3
금전적으로 독립할 수 있으면 독립해 안그러면 나처럼..31살 되어서도 남자친구랑 어쨌냐 저쨌냐 아주 몹쓸 간섭 다받게된다...
4일 전
익인3
난 심지어 독립 했는데도,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엄청그러심...걍 지쳐하지말고 음 독립해야지 정서적 독립해야지 그치만 정서적 독립의 근간은 경제적 독립이지 하면서 독립 하고 거리두기 할 수 있어야해. 나 이문제로 상담까지 다녔는데 결국 내가 엄마랑 거리두기 할줄알아야 고내찮아짐
4일 전
글쓴이
나는 뭐든 독립할 준비가 됐는데 엄마가 자꾸 엄마없음 아무것도 못하는 애 취급하면서 대하니까 나도 미치겠어.. ㅋㅋㅋ 조언 고마워
4일 전
익인3
ㄴㄴ 그걸 이겨내야하는거지...그걸 못이기면 정신적 독립이 안되었다고 하더라 나도 20 후까지 그랬는데 걍 마음 굳게먹고 맑눈광으로 가봐 화이팅
4일 전
익인4
나도 외박금지 통금 이런거때문에 걍 남친하고 잤으니까 늦게오나 외박하나 신경쓰지말라고 했는데... 우시더라 그 뒤로는 좀 덜하시는듯 근데 좋은방법은 아닌것같음...... 한 번 화내긴해야해 아니면 방법없어
4일 전
글쓴이
나도 엄마가 울더라고? 참 거기에 죄책감 느끼게 하고.. 답답해 미치겠다 더 해볼게..ㅋㅋ
4일 전
익인5
20대중반이면 슬슬 강하게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함 20대 중~후반안에 못끊어내면 평생그러더라ㅠㅠ 물론 이 과정도 스트레스겠지만 평생 이렇게 살 수 있는거아니면 맘 강하게먹고 뭐라고 해야돼..
4일 전
글쓴이
그냥 감정 다 누르고 해야겠네ㅋㅋㅋㅠ고마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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