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연애
친구가 자기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사겼는데
회피짓하고 그래서 상대방이 엄청 고통받았고 상대가 딱 한번 서운한 거 언급했는데
친구가 어? 안맞네 싶어서 바로 이별통보해서 헤어짐
두번째 연애
그때 당시 친구 애인이 극강의 안정형이었던거 같은데 친구가 처음에는 안그러다가
몇개월 사귀고나서 애인상대로 잠수타고 회피짓 하니까 친구 애인이 가차없이 바로 차버림
세번째 연애
본인보다 더 심한 회피형 만나서 거울치료 받았고
상대한테 바람+환승당해서 불안형 됨
네번째 연애
3번째 연애 때 처럼 심한 회피형 만나서 고통받았음
상대가 바람은 안 피웠지만 잠수이별 당함
3~4번째 때 회피형 연속으로 두번 만나더니 친구가 멘탈 탈탈 털리고 본인이 첫애인 두번째 애인한테 잘못한거 벌 받았던거 같다 하더라
자기 연애방식이 잘못 되었었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거 깨닫고 긴 시간 들여서 상담 받았고(지금도 상담 받고있음) 본인도 노력해서 지금은 안정형에 가까워짐
완벽하게 안정형 되고 자기가 업무적으로도 더 자리잡고 나서 연애한다고 연애도 쉬고있음
여기서 나보고 다 곧 사귈거라했는데 장난으로 플러팅 멘트 한거래
설레임이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