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성격 20대 후반 되니까 거의 고쳐졌어
근데 아직도 엄마아빠한테는 그래
은근 눈치주고 그럴때면 그때 악몽 같은게 떠올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냥 좋으면 좋고 아니면 아니고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딱딱 말로 그때그때 하면 되지 왜 눈치를 줄까
오늘 기분 엄청 좋았는데 기분 걍 수직낙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