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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며느리 기죽는다고 요즘엔 젊은애들끼리 그런거 자랑하고 안하면 무시한다고 

예비 며느리될 언니한테 명품백 사준대
300-600알아보는데 나 너무 짜증나 ㅠㅠ 말리진 않거 엄마 600만원대는 너무비싸 이러는중인데
엄마도 명품백안들고 나도없는데 왜 며느리 먼저 사주는지 모르겠음.. (엄마 직업좋음)
오빠도 집에 잘 오지도않고 효도도 안하는데 왜 사주는지 짜증남 ㅠㅠㅠㅠㅠ오빠는 아들이라고 집도 해주고 나는 딸이라 나중에 가구 해준다는데 넘 벌써 차이나서 서러움 ㅠ 
지금 오빠결혼식때는 가구랑 집 다해줄 기세인데ㅠㅠ 


 
익인1
진짜 왜 사주시지..?! 며느리도 부담스러울거같은데
22시간 전
글쓴이
아니 엄마가 요즘애들 다 그렇게한대 어디서 듣고왔는지ㅠ 이상한 유튜브 봤나
22시간 전
익인2
예물로 주고 받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22시간 전
글쓴이
엄마말로는 원래 다들 그렇게 한대…..난 주변에 결혼한 친구 한명밖에없어서 모르겠음
22시간 전
익인3
엥.......? 왜사줘 뭔 날도아닌데
22시간 전
글쓴이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선물로 하는거라던데?
22시간 전
익인4
어머니 직업좋고 집에 여유도 있으면 그냥 어머니가 명품에 관심이 없으셔서 안 사신 거 아니야?? 굳이~~싶긴한데 며느리가 너무 맘에드시는가
22시간 전
글쓴이
엄마 직업좋은데 검소해서 홈쇼핑 이런거만 맨날 삼
22시간 전
익인4
걍 요즘애들~ 이거는 둘러대는 그런 거고 그냥 며느리가 너무 이뻐서 사주고 싶으셨나
22시간 전
익인5
걍 엄마가 하고싶은대로 하게두셔,, 뭐 엄마들 또래에선 며느리 뭐ㅛㅏ줫는지가 중요한가뱌
22시간 전
익인6
본인 젊을 때 뭔 일이 있었나...
22시간 전
익인7
우리 엄마도 그럼.. 그게 이유가 시댁이 아무것도 안해주냐고 뒤에서 말나오고, 기 살려준다고 해주는거래..
납득 불가능..

22시간 전
글쓴이
ㅎㄹ….한 300만원까지만 사라해야겠다 600만원대는 너무 비싸잔아ㅠ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는 나도 안사주는데 넘부럽고 질투나
22시간 전
익인7
솔직히 난 부모님이 사주신게 몇개 돼서 질투나 부러움은 없는데 그냥 ‘굳이? 사줘야 하나?’ 싶어.. 이걸로 기를 살려준다는 것도 이해가 안 가..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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