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사 4달차쯤에 이분이 우리병원(2차대병) 온거거든??
동기라고 생각해서 잘 지내려구 했는데 자꾸 지적하고 아랫연차 대하듯 한달까? 나한테 거리도 두시는걸 느꼈어. 얼마전엔 회식 같은 자리에서 누가 연차 물어봤는데
"ㅇㅇ이(나)신규고 저는 2년차에요" 라고 해서 솔직히 의아했거든.. 이전 병원 6달+울병원에서 6달 = 합치면 1년이라서 그러신 것같아
다른 쌤도 엑 너가 2년차야?ㅋㅋㅋㅋㅋ 하면서 웃고 넘기긴 하셨는데
근데 우리병원에서 6개월 조각경력 인정해주지도 않았고 아예 다른 부서에서 일하다와서 신규처럼 일하시고 계속 액팅하면서 사고치시는데 그럴때면 나한테 달려와서 어떡하냐하고, 신환오면 나한테 이거하라 저거하라 하고.. 막내잡은 나한테 당연하게 다 넘기는게 좀 황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