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애인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아는지 여부는 모르겠다만 첫 남친을 암으로 죽여놓고선 두번째 남친까지....
심지어 평생을 자기에게 오려다가 죽은걸로 알고 있을꺼 아냐... ㅠㅠ... 겉으론 표현을 안해도 자기가 맘 받아줬으면 안죽었을꺼라고 죄책감 가지고 살아갈 생각을 하니 슬프네...
졸업했으니 24살에 남친 두명이 한명은 병사고 한명은 사고사였음 ㅠ 그래도 첫번째때는 히릿이 있었지만 두번째는 집안도 망하고 일자리도 힘들고 엄청 힘들 시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