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인플루언서 랑 개발자 중에 누가 더 안정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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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개발자

[익인2]

인플루언서 자체가 비정규직 아냐…?

[글쓴이]

근데 패션 인플루언서는 뭔가 협찬받는것도 많고 해서 나중에 더 크면 진짜 큰손 될 가능성도 있잖아 ..! 너무 확률이 낮은가

[익인2]

협찬 받고 큰손 될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인플루언서는 전체의 0.001%일걸… 연예계 생각해보면 됨

[글쓴이]

아하 .. 하긴 그것도 그렇네 패션은 트렌드도 빠르고 사람은 나이도 들고 하니까 그렇겠다 …

[익인3]

당연히 개발자.. 아닌가???? 내주위 패션인플루언서 하는 경우는 부업이거나 패션회사 취업 포폴로 쓰려고밖에 없엇어,,

[글쓴이]

헐 그렇구나 .. 막 10만명 넘어가면 그래도 꽤 안정적일 거라고 생각했어

[익인3]

진짜아니야.. 나 패션회사 일했었는데 몇십만짜리거나 셀럽 아니면 거의 무상광고였고.. 유튜브도 아니고 인스타는 광고단가도 별로 안높아서 그정도로 돈 많이 못벌어ㅜ

[글쓴이]

그렇구나 ..! 유튜버인데 4만명 팔로워인데 옷 협찬 엄청 받길래 돈안들이고 옷사는게 뭔가 지출이 별로 없겠다 싶었어 ㅋㅋㅋㅋㅋ 또 보이는거랑 다른가보구나

[익인4]

당연히 개발자지..... 비교할 게 안 되는데???

[글쓴이]

윗댓 !

[익인4]

큰 손 된다는 건 그냥 행복회로고..... 전혀

[익인5]

개발자 잘 나가잖아

[익인6]

안정적인건 당연 개발자지 인플루언서 자체가 안정적 직업이 아닌데

[글쓴이]

뭔가 조금 잘나가는 인플루언서라 안정적으로 보였나봐 ㅋ큐ㅠㅠ 괜히 승승장구 할 것 같은 느낌

[익인7]

당연 개발자,, 인플루언서 너무 불안정해 협찬 받는것도 그냥 꽁옷이 아니라 다 사진 찍어서 올려줘야 하거나 조건부로 받는 경우가 많고 인맥관리 이미지관리 빡세게 해야하잖아 ㅜㅜ

[글쓴이]

아 그러네 인맥관리나 이미지관리도 많이 중요하겠구나 품이 많이 드는 직업이네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