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도 않고 날 챙겨주기를 은근슬쩍 기대하지마
너 자신은 스스로 챙기자
주변 시선에 떠밀리듯이 억지로 참지 말고
좀 당돌하고 싸가지 없더라도 따질 건 따지고
물어봐
최근에 느낀게
부모도 연인도 베프도 결국은 남이다
사랑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그들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본인이 가장 중요해
그 선택을 보면서 미워하고 억울해 하지말고
나도 날 더 챙겨줘야지
내 마음을 사정을 더 잘 알아줘야지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