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나 주말에 일하는거 직장에 확인전화 한대 ㅜㅜ

	익인1 엥..?😐 어제
	익인2 엄마 제발 회사에 부끄럽자나요 어제
	익인3 헉 어머니 … 그렇게까지 ㅠㅠ 어제
	익인4 엥..? 주말에 회사가 일시키는게 못마땅하셔서 그러시는거야..? 피치못할 사정이있는건데..! 어제 글쓴이 내가 가기싫어서 핑계대나 생각하나봅 ㅜㅜ 어제 익인4 헙... 평소에도 이러신적있어? ㅠㅠ 어제 글쓴이 엉 ㅋㅋㅋ 나 학부생일때 기관 인턴했을때 집에 늦게 오니 확인전화 한적 있음 ㅜㅜ 어제 익인4 홀랭.........😱 어제 글쓴이 4에게 어차피 삼개월 인턴이라 걍 엄마가 유난이네 소리 좀 듣고 넘겼는데 이젠 직장임 ㅜ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그러게...직장에도 그러시는거면...이젠 쓰니도 단순 걱정으로 못넘기겠다...어머니 제발ㅠㅜㅠㅜㅜㅠㅠ😱 어제
	익인5 어머님 진짜 에바에요..... 쪽팔려서 어캐 다니냐구요 어제
	익인7 딸램 앞길 막네,, 어제 글쓴이 진짜 전화하면 혀깨물려고… 어제
	익인8 회사에 부끄럽다고 내 앞길 막을거냐고 일욜에 출근인증사진 보낼테니까 그러지말라해 어제 익인9 그래 인증사진 남긴다고하자ㅜㅅㅜ 어제 익인11 이렇게 해서 뜯어말려.. 영상 찍어서 보낸다고ㅠ 사진 정도로는 뭔가 몰래 전화해보실 거 같은 느낌이.. 어제 익인28 22 어제 익인39 33 엄마가 입으라 한 옷 그대로 입고 인증사진 보낼테니까 그러지말라고 혀 어제
	익인10 전화하는 거 쪽팔리니까 퇴사하고 백수할거라고 해봐ㅜㅠ 직장에 전화 충격이다 진짜 어제
	익인12 진짜 충격이다… 어제
	익인13 이건아니지.. 어제
	익인14 근데 우리 엄마도 이랬어 방과후 수업 선생님이 일 있어서 급하게 휴강됐는데 학교에 전화해서 확인했었음 나 중딩때; 쪽팔려서 진짜 죽고싶더라 어제 익인23 중딩때 이정고는 할수잇다 생각해 .. ㅜ 어제 익인46 22 어제 익인55 중딩땐 이래도 돼... 어제
	익인15 소문날듯 어제
	익인16 평생 자기 품 속에서만 키울건가. 적당히 하지 좀.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셨나. 어제
	익인17 전화 받고 집에가서 난리한번 쳐줘야 고치는데 어제 익인17 이 나이 먹고 엄마가 직장에 전화하는 모자란 년으로 보이게 하고 싶냐고 쪽팔려죽는다고 뒤집어 엎어야함 어제
	익인18 아니.... 어머니 제발 ... 쓰니는 어른입니다 어제 익인18 진짜 개쪽팔려지는거임 어제
	익인19 ㅎ 나도 손절한 아빠가 어린동생 꼬드겨서 나 알바하는 곳까지 찾아오고 대학교에 전화함 어제 익인19 사유는 돈 빌려달라고~ 어제
	익인20 ㄴㅇㄱ 이미 전적도 있으시면 진짜 미친 척 날뛰어야 들으실 듯 애도 아니고 직장인인데 엄마가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뭘로 보겠냐 딸 회사 생활 망칠 일 있냐 어제
	익인21 헐 어제
	익인22 왜 자식 소문나게…이건 자식 무시하는 행위잖아요 어제
	익인24 진짜 제발 뜯어 말려.. 어머니 그러시는게 자식 앞 길 막는거라는거 모르시는건지 알고 하시는건지..안돼.. 어제 익인24 진짜 제발 뒤집어 엎어 어제
	익인25 제발 내 앞길 막고 싶으면 전화 해보라그래 진짜 안돼 ,,, 어제
	익인26 걍 엄마전화 들고 출근해버리고싶겠다 어제
	익인27 걍 차라리 시계랑 같이 회사에 있는거 사진찍어서 보내드린다 그래.. 무슨 전화야 어제 익인29 22 그니까... 혹시 어머님 전업이시니... 회사생활 오래 해보셨으면 이런 생각 못할듯... 어제 익인36 나도 이 생각했음 ㅎㅎ 직장이랑 학교를 구분 못하시는 듯 어제
	익인30 나 출근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엄마가 아직 퇴근 안했냐고 직장에 전화한적 있음^^ 퇴사할 때 ㅇㅇ쌤 어머니가 전화하셨던게 엊그제 같은데~ㅜㅜ 소리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30 참고로 울엄마도 직장인임.. 근데 품안에 싸고도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왜 쪽팔려하는지 이해못하심 어제
	익인31 힘들겠다 어제
	익인32 하 우리엄마 같아서 홧병 난다ㅜㅜ 울엄마는 나 고딩 때도 담임한테 전화함ㅋㅋㅋㅋ 죽고싶었음 어제
	익인33 ㄹㅇ 이런거 다 받아주고 지쳐서 포기하고 그러면 안됨 진짜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뒤집어 엎어야지 충격받고 좀 사그라듦 옛날부터 저러셨다고 하니 성격이신데 내 앞길 망치려고 작정했냐고 대판 싸워봐… 어제
	익인34 아 에바임 전화하면 연끊을꺼라고 세게 나가 어제
	익인35 엄마 전화 들고 츌근해 어제
	익인37 나 야근할때 영통해봄 ㅎ 어제
	익인38 실환가 어제
	익인40 나였음 손절까지 생각했음...굳이 이 하나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더 애기로 보고 간섭하고 선넘을까 생각되네 어제
	익인41 그래 차라리 영통을 하라해 어제
	익인42 으.. 어제
	익인43 쓰니야 진짜 제발제발제발 개난리를 쳐서라도 다른 걸로 어머니랑 합의보자... 어제
	익인44 인증사진이나 영통하자ㅠㅠ 약간 쓰니 위로하자면 울 엄마도 내 회사에 딸램 이뻐해달라고 빵이랑 이것 저것 돌리셨음ㅋㅋㅋㅋㅋㅋ이름 대문장 만하게 박고 너무 쪽팔렸는데 날 보고 기운내길ㅠㅠ 어제 익인49 이거는 웃기고 귀엽기라도 하지... 어제 익인44 어?.. 귀여워?? 음.. 나 회사에서 힘든거 엄마한테 투정부리면 다음 날 회사에 엄청 전화해서 따지고 그랬음ㅋㅋㅋㅋ 하 너무 쪽팔려 진짜 정말 하나도 하나도 안 귀여워ㅠㅠ 그 후 부턴 웬만하면 뭔 일 있어도 엄마한테 속 얘기 안해ㅠ 어제 익인49 이건 안귀여워... 어제 익인44 그럼그럼 안 귀여움ㅠㅠㅋㅋㅋㅋㅋㅋ 사회적 죽음임 어제
	익인45 ㅇㅇ 마자 차라리 영통을 하는게 나을듯... 무슨 직장에 전화를 해 다들 이해해주는 척 하더라도 뒤에서 100퍼 말나옴 어제
	익인47 아 제발 어머님 ㅠㅠㅠ 어제
	익인48 와 진짜 싫어 ㅠㅠㅠ 어제
	익인50 어머니 왜 그러시냐...ㅠㅠㅠㅠ 어제
	익인51 뭔 회사가 학원도 아니고.. ㅠㅠㅠ 어제
	익인52 …? 부모님이 직장에 전화걸면 그이후로 평판 바닥일텐데 어제
	익인53 쓰니가 남자였으면 군대 훈련소에도 전화하셨을 거 같아서 아찔하네.. 어제
	익인54 아니 쓰니가 애도 아니고 아직까지 그러신다고…? 빨리 부모님한테서 정서적으로 독립해..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9n년생 있니? 난 솔직히 귀여니보단445	4:07	21195	4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이랑 몸무게 몇 차이나?295	10:57	24531	0
일상	내향인들아 일로와봐177	14:04	16317	4
KIA/OnAir	❤️온 우주의 모든 기운이 타이거즈 중심으로 흐르고 있다 세상은 .. 1622	17:32	7283	1
일상	좀 논란일수 있는데 너네146	16:04	91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