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0l
무쇠소녀단에서 마라톤 하는 장면에 걷다가 뛰다가 마지막 남은 1km는 쉬지 않고 뛰었다 라는 자막 보고 난 지금 사는게 걷는건지 뛰는건지도 모르는 인생을 사는거 같아서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지금도 눈물나네 에휴


 
익인1
그 말에 눈물을 흘렸다는 건 쓰니도 열심히 뛰고 걷고 하고 있는 중이라는 거지 원래 익숙해지면 내가 뭘 하는건지 모를 때도 있기도 하고 망각하는 거지 잘 하고 있어
11시간 전
익인1
그리고 남들의 땀에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쓰니 멋있다 거기에 나를 돌아볼 줄 아는 능력도 있고
11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이렇게 위로되는 댓글에 더 좋은 댓글로 보답하고 싶지만 말재주가 없어서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에 못해 .. 근데 너무 고마워 진짜 댓글 보고 나 우는중ㅠㅠ
11시간 전
익인1
보답 안 해줘도 돼 쓰니가 조금이라도 안정이 된다면 그걸로 족해 고맙다고 말해줘서 나도 고마워 오늘 울고 내일은 웃기를~~ 방향이 보이지 않으면 조금 멈춰도 되고 걸어도 되니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고!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잘 시간 다 되간다 푹자기를~
11시간 전
익인2
참 요새 생각이 많고 힘들구나 윗댓처럼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것 자체가 멋진 거야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740 10.23 15:2476567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9920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995 1
야구삼팬아빠랑 갸팬엄마 대화 뭐임141 10.23 17:5936858 8
일상회사동료분 남편상 당하셧는데 장례식장 가야할까?150 10.23 16:2110173 0
나만 혼전임신 별 생각없나...1 10.23 22:26 47 0
선배가 후배한테 야, 너 이렇게 부르는 회사 있어? 10.23 22:26 23 0
경력없는 신입인데 이런말 들은거면 일 잘한다는거야?? 일머리 있는걸까 없는거야?2 10.23 22:26 51 0
3학년으로 편입하면 1,2학년 수업, 실습 못 들어?4 10.23 22:26 25 0
번호 누군지 알 수 있는 방법 10.23 22:26 20 0
조카 케이크 만들어줄라는데 4살 8살 남자애들은 머좋아해?? 10.23 22:25 10 0
네이버 개웃김 아 ㅋㅋㅋㅋㅋㅋ50 10.23 22:25 894 1
대학교 선배 예쁜 여자분이랑 결혼했는데 자식은 선배닮았네..1 10.23 22:25 19 0
와 담다미담 결혼하네 1 10.23 22:25 27 0
스토리에 연예인 생일 축하글 공유하는 거 굳이야? 2 10.23 22:25 16 0
진짜 면접 답변을 어케해야 잘하는걸까..3 10.23 22:25 41 0
기후동행카드 쓰니까 버스지하철계 부자된 기분 10.23 22:25 14 0
취업하면 자취방이나 집 지원 해주는 사람 많아?1 10.23 22:25 17 0
와 쿠팡 로켓배송 왤케 일찍 와 ㅋㅋㅋ8 10.23 22:25 27 0
확실히 인터넷 발달 되니까 유행이 확확 바뀌네 10.23 22:25 14 0
이성 사랑방 대시하는 사람이 날 예쁘다 생각해서 너무 부담스러움…… 3 10.23 22:24 139 0
다들 어떻게 공부할거야??3 10.23 22:24 23 0
면접보다가 그자리에서 우리랑 안맞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 10.23 22:24 25 0
나 술을 진짜 못 마시는데 회식 잡혔거든 나보고 결정하래; 20 10.23 22:24 278 0
11월 1일까지만 일하는데 1일꺼 10월 월급에 같이 달라해도 돼?6 10.23 22:24 18 0
추천 픽션 ✍️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9:26 ~ 10/24 9: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