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악담

건배제의 시키는데 우리 00이는 온지 두달이나 됐는데 오래됐다 생각하는데 아직도 물어보더라 내가 볼땐 00이는 일을 못하는거 같다 한사람 몫도 못해서 믿고 맡길 수가 없다 더 열심히 해야된다 생각한다 그런의미로 00이가 건배제의 올리겠다

라고 하는거 어캐 생각해? 00이는 나임 나 ㄴ진짜 눈물 끝까지 차올랐는데 겨우 참았는데,,

[익인1]

나 진짜 화남 지금

[익인1]

애한테 뭐 하냐 진짜 초년생이면 더 잘해줘야지 두달차는 응애거든요 진짜 뭔소리야 아 열받아 내 동생이 저랬다고 생각하면 진짜 열받을 것 같아 아

[글쓴이]

사람 다 있는데서,,,, 그랬어 나 그래서 지금도 펑펑 우는중 더 오래됐을때 질문하거나 실수 하는거보다 지금 초장에 확실히 잡고가는게 맞는거 같아서 아는건데도 확실ㅇ히 더 물어본건데 저래서 ...... 더 위축된다

[익인1]

울지 마 네 판단이 옳았어 나중에 정말 일 잘하는 일잘러가 될 거야 똑부러진 거 잘했어

[글쓴이]

달래줘서 고마워 ,,, ㅜㅜ 진짜 힘들다~~~~~ 먹고살기 ,,,

[익인1]

정말 질 나쁘고 재미없는 농담이다 경각심 주려고 일부러 그런 것 같은데 건배 말고 잔으로 깼어도 합법임 네 잘못 하나 없어 두달이면 초짜인데 벌써 1인분을 하라고 하는 것도 잘못됐어 확실하지 않으면 물어보고 하는 거 맞아 잘하고 있음 에이 씨 ㅠㅠ 속상했겠네 눈물 잘 참았어

[익인2]

미쳤네….. 대놓고 저런말을 한다고….? 무슨 생각이래 나같아도 울겠다

[글쓴이]

응 반 사람들 다 있는데서 저렇게 말했어 그러면서 나중에는 웃으면서 00아 할말있음 나한테 해라~ 이러던데

[익인2]

미친ㄴ….. 욕나온다 쓰니야 그런 사람말 너무 상심하지마 그런 감정 소비하기도 아까운 사람이니까

[글쓴이]

고마워,,,,,,, 무시는 안되는데 무시하려 노력해볼게.... 슬픈 하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