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학생때 친구가 루이비통 지갑을 사옴.
근데 당시에는 루이비통이 뭔지 잘 몰랐거든. 로고도 모르고. 그래서 친구가 이거 얼마짜리로 보이냐고 물어보길래 시장에서 파는것 같다고 한 12만원? 이랬는데 충격 먹은 표정하더니 진짜 그렇게 보이냐고 몇번 더 묻더니 그 날 이후로 그 지갑 못봄.
그리고 내가 눈 대상이 된건지 그 이후로 구찌 신발, 무슨 백 계속 사올 때마다 물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