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모텔 결제 내역 알게 됐는데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진짜 꼴보기 싫은데 왜 하필 이러 건 나만 알게 되는거지??

[익인1]

혼자가서 쉬신거아닐까....?

[글쓴이]

예전에 바람피던 사람한테 보내야 되는 카톡 나한테 보낸 적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걍 가끔 편하게 누워서 넷플 보고 싶으면 나도 텔 가는디

[글쓴이]

의심이 갈 만한 짓을 하는 사람이라...

[익인3]

전적보니 백퍼 바람이네 예전에 바람 핀거 엄마는 모르셔?

[글쓴이]

응.. 심증은 잇는데 물증이 없어서 그냥 잊고 살고 있어

[익인4]

와... 아... 너무 어렵다 ...

[익인5]

아빠를 바꿀 순 없으니까 그냥 없는 취급하면 돼

[글쓴이]

가끔...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

[익인6]

어머니 이미 알고 계실 수도 🤦‍♀️

[익인7]

ㅁㅈ......ㅠ

[익인9]

솔직히 자식이 알 정도면 배우자가 모를 수가 없긴 함

[익인8]

걍... 난 묻고 살아 업소 비스무리 간것도 몇번이나 알음

[익인11]

나도 걍 묻고 삼…
그냥 돈이라도 잘벌어오고 성실하니까..
그리고 엄마도 친구라고 생각하고 살더라

[익인13]

마자 묻고사는게 맞음 ..

[익인14]

나이있으신 분들 중에 바람이나 업소 안 간 사람 별로 없을거야.. 쓰니 무시하고 살아.

[익인15]

결정적인 구런게 없다면 흐린눈... 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