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머리를 못 기르는 병에 걸림

가슴께까지 오면 바로 머리 자르고 싶은 마음이 폭발해..., 

뭘해도 안어울리는 것 같고 머리도 축축 쳐지고 잘라야 직성이 풀림 ㅠ 

이래서 맨날 머리가 단발아니면 중단발이야...ㅎ 나도 허리까지오는 긴머리 해보는 게 소원이다 진짜...

[익인1]

나 그렇게 21까지 단발하다가 참고 몇 년 기르니까 이젠 자르지 못하는 병걸림 ㅋㅋ쿠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반대가 됐네 기르다가 자르면 아깝긴 해ㅠㅜ

[익인2]

난 뭔가 완전 긴머리는 젊을 때가 젤 어울리능거 같아서 지금 많이 하려고

[글쓴이]

그니까 ㅠㅜㅜㅜ 젊을 때 긴머리 흩날리며 보내야라는데... 오늘도 버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