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12살이야 근데 자기가 불쌍해보이고싶어서 구라를 쳐 애가 팔이랑 얼굴이 건조해서 허옇게 뜨고 건조해서 긁다보니 피도나고..우리가 ㅇㅇ아 엄마가 로션이나 선크림같은 거 안사줘?하고 물으니까 안사주고 가려워해도 병원 안데리고 간다는거야 아토피니까 아무것도 바르지 마랬다고 그래서 우리가 심각하게 외숙모한테 ㅇㅇ이 피부과 데려가고 아토피 로션같은 거 발라줘야하는 거 아니냐 하니까 얘 병원도 데려갔고 로션 맨날 바르라 해도 귀찮다고 안바른다한다 이러더라고?이런식으로 애가 자기가 방임 된 것 처럼 부모가 아파도 병원 안데려가고 부모가 자기한테 뭐라하고 그러는 거 처럼 말하더라?얘네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얘 맨날 거짓말해서 엄마한테 혼나고 친구들한테도 거짓말해서 친구가 별로 없다더라ㅋㅋㅋ왜 자기가 불쌍해보이고싶어할까..심지어 관심을 안 주는것도 아니고 관심도 많이 받음 딸이라..삼촌이 ㄹㅇ딸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