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하시는 분들 보면 인생이 굴곡지고 스릴 넘친다기보다 평안하고 잠잠하고 얇고 긴 인생을 사셨던 분들이 많더라고 예를 들어 스님같이 평소에도 감정이 오락가락 하지 않는
반대로 마약하면 도파민이 엄청 분비되잖아 (마약하면 도파민 때문에 죽는다는 말은 아님) 마약 뿐만 아니라 게임 중독이나 뭐 이런것들도 장수랑은 거리가 멀고... 예술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단명하는 편인 이유가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그런 거랑 관련있지 않을까?
물론 순수 내 뇌피셜이고 과학적 근거 없이 맨날 하는 망상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