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9l

사실은 우울증 겁나 심하고 

ㅈㅅ시도도 몇번 했고 언젠가는 혼자 죽어버릴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내일 당장 죽어도 별 생각 안들고 이런거 얘기해도 될까 

나너무 외롭고 힘들다ㅠㅠ

남들이 알게하고싶지 않은 내 약점이라 생각해서 잘 숨겨왔는데 이제 못하겠어ㅠㅠ

당연히 소문은 나겠지,,,?



 
익인1
아뇨 병원부터 가세요
8시간 전
익인2
뭔 소문이 나.. 친구를 믿어
8시간 전
익인3
병원은 갓어?? 선생님한테 이런 얘기해보지 그래 그게 나을걸..
8시간 전
익인3
친구가 별 짐이 없다면 잘 받아주겠지만 아니라면 오히려 약간 부담일고야...
8시간 전
글쓴이
병원 갔는데 입원하래
근데 입원은 안하고 싶어 고딩때 폐쇄병동 입원해서 자퇴도했거든 나ㅜㅜ
약도 자꾸 잠만자게되고 기억력 안좋아지고 업무에 지장있어서 그냥 안먹으려고ㅠ
나이제 취업해서 수습기간인데 너무 치명적이라..!
그냥 마음에 공허한게 커서 주변에 누구라도 잡고싶었나바

8시간 전
익인3
입원하라는 다니던 병원 말고 다른 병원 가서 상담만 받어봐
8시간 전
글쓴이
오옹 상담만 해주시기도 할까?
8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난 병원가서 상담만 받은 적 있긴한데 그런 곳이 드물다고 하네... 심리상담센터 같은 데 가보는 건 어떨까..?

8시간 전
글쓴이
3에게
주변에 한번 찾아볼게!
고마우이

8시간 전
익인4
친구한테 이야기 하고 싶은 이유가 뭐야?!
8시간 전
글쓴이
움.. 마음이 공허한게 제일 커서 그런거가태
나 뭔가 혼자 다 짊어지려 하는 스타일이라서..!?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98 10.23 15:2472405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70 10.23 14:5670383 2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9344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738 1
야구삼팬아빠랑 갸팬엄마 대화 뭐임139 10.23 17:5934371 7
올해 초만 해도 ai 신기하고 막 체감 안됐는데 5 0:35 25 0
얘두라 5가지중에 무슨 맛 살까?9 0:35 144 0
바나나우유vs딸기우유3 0:35 15 0
배꼽 위에 점 있는 사람 손2 0:35 16 0
헤드셋 안 쓰는데 당근 하는게 맞겠지? 1 0:35 11 0
피크민 질문 2개만 받아줄 사람? 0:35 16 0
익들아 쫌 만 더 참자😂3 0:34 45 0
인스스 질문5 0:34 19 0
서브 헤드폰 살말 0:34 15 0
이성 사랑방 3년반 만나다 헤어진지 2년됐는데 연락옴7 0:34 205 0
귀신이 안무서운이유 어차피 귀신은 귀신일뿐2 0:33 50 0
노트북 8년 썼으면 보내줘야되는거야…?2 0:33 21 0
진짜 인생 약 하나씩만 말해주고 가50 0:33 424 2
남자친구한테 명품백 받는 사람 많구나 ㄷㄷ4 0:33 60 0
나만 새로고침 하러고 위에 로고 누르면 4 0:33 21 0
향수의 계절왔다 0:33 27 0
굿즈 가격 완전 후려쳤더니 0:33 20 0
나 쿨톤이려나3 0:33 20 0
이성 사랑방 내 애인 이거 대체 왜그러는 건지 좀 봐주라 28 0:32 121 0
나 양치하는거 스톱워치로 시간쟀는데 8분 나옴1 0:32 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8:30 ~ 10/24 8: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