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30분 결혼식을 12시30분에가서 인사만 하고 축의내고 택시타고 달려가면 서울에서 2시에 있는 결혼식 안 늦을거 같은데… 그럼 택시비가 5만원이라… 두 결혼식 다 10만원내기 여러울꺼 같아서…
수원 : 안지 6년 된 지인(1-2년에 한 두번씩 만나고 연락)
vs 서울: 직장선배 인 상황인데…
원래 직장선배 결혼식만 가고 지인은 축의만 10만원 하려고 했거든? 근대 또 안가면 서운해할거 같아서…
택시비까지 내고 지인결혼식은 밥도 안먹는데 10만원 내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지인 결혼식 5만원내고 가는게 나을까 그냥 안가고 10만원 주는게 나을까? 직장선배 결혼식은 무조건참석해야하는 상황이라 너무 고민이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