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것보다 하기 싫은게 많고
취향 물어볼때도 좋아하는것 보다 싫어하는게 훨씬 많음
이런 사람도 싫고 저런 사람도 싫고 쭉 나열하면 계속 줄줄 적을 수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 적으라고 하면 단순한거 몇개밖에 생각 안남
게으르다기엔 난 내가 좋아하는건 누구보다 열심히해서...
생각해보면 음식도 그런 편임 먹던거만 먹고 좋아하는 음식보단 싫어하는 음식이 비교 할수없을 만큼 많고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일까봐 티는 안내고 대부분 맞춰줌 하기싫어도 누가 하고싶어하면 하고.. 먹자하면 진짜 입에 안넘어가는 음식 빼고는 먹음
그리고 평소에 웬만한건 다 그럴수있지라고 생각해서 매사가 불만인 사람은 아닌데... 그래보이나? 아니면 너네도 원래 싫어하는게 더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