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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1l 1
어차피 엄빠가  나 먹여살려준댕

이말듣고 걍 현타와 부러움과 상대적 박탈감으로
너무 힘들어...


 
   
익인1
힘들어 하지 마 걘 걔고 넌 너
13시간 전
글쓴이
응근데 나는 이렇ㅎ게 아등바등사는데 쟤는 편하게 사는 뮤습보니까 현타가와...
13시간 전
익인2
에휴ㅠㅠㅠ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그냥 내 노력들이 부정당하는느낌이야..
13시간 전
익인3
아나도 그런애있는데 그냥 안보게되더라 볼때마다 내가힘들어서
13시간 전
익인4
괜찮아 걔네집 어차피 빌게이츠집 보다 못 살아 ㅋㅋㅋ 너도 너 인생만 살엉
13시간 전
익인5
걍 웃어줘. 어케보면 불쌍한거야. 내 주변에 부모님재력으로 3대까지 사치하고 백수로 살 수 있는 애들도 다 꿈을 가지고 노력하고 살아. 저 친구는 그럴만한 제능도 열정도 없어서 저러는거야
13시간 전
익인25
취업준비를 할필요가없단거징 하고싶은일하겠지..
13시간 전
익인6
그렇게 성공했을때
니노력이 더 값져✨
그리고 니가 더 대단한거고
그사람은 그사람인생이고 개별적인걸로 봐

13시간 전
익인7
걔는 걔 인생이고 너는 네 인생이지 괜히 비교해서 셀프정신병 얻기 ㄴㄴ
13시간 전
익인8
ㅇ ㅣ야 어이없지만 좀 부럽네 그럴땐 내가 좋은친구 뒀다면서 얻어먹고 다녀(?) 그리고 보란듯이 잘살아주면 되는거 아니겠니
13시간 전
익인9
걔는 그렇게 안주하면 인생 스펙 포기하는거임… 나중에 무슨 일 날줄 알고…
13시간 전
익인14
22… 한폌으론 부럽긴함 편하니까
13시간 전
익인18
33
13시간 전
익인10
아 부럽다 하고 거기서 끝내 비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음
13시간 전
익인11
어우 그럴만도...
13시간 전
익인12
부러우면서도 동시에 약간 철없음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내 인생이고 성취해나가는 것에 나름의 보람이 있는건데..
13시간 전
익인13
나는 근데 부모가 그 자식 책임질 능력이 된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 노력도 안해본 꽃밭이랑은 같이 못지내겠음..결이 안맞아
13시간 전
익인12
22
13시간 전
익인12
내 친구 집안 되게 부유했는데 뭔 공부에 한 맺힌 사람처럼 만날 공부하고 전교1등해서 의대갔음 애들이 농담식으로 걔한테 넌 집이 잘살면 공부를 못하든지 하나만 해라 했었는데 ㅋㅋㅋ 잘살아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도 있다….
13시간 전
익인23
ㄷㄷ멋잇다.. 난 ㅈ그냥저냥 먹고살만해도 열심히 하기 싫던데 돈도 훨씬 많으면서 1등하는건 ㄷㄷ 진짜 존경스
13시간 전
익인12
나도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ㅋ 성격적으로 타고나는 것 같아 약간 자기는 모든 분야를 잘 하거 싶다 이런 식으로 늘 말했었늠
13시간 전
익인15
난 부자면 욕먹어도 백수로 살고싶음. 근데 그렇게 안태어났고 원래 인생은 불공평함 그래도 내수준에서 노력해서 행복을 찾아서 사눈것밖에 답이 없는것 같어,,
13시간 전
글쓴이
역시 팔자좋은 놈 못이긴다던 옛말이 맞나봐 ㅠㅠ 난 아니니까 노력해야하고 ㅠㅠ
13시간 전
익인15
중고등학생땐 몰랐는데 나이드니까 점점 재능, 외모, 금수저 등 불공평한게 참 많더라 그걸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어른이 되나봐….ㅠ
13시간 전
익인16
부럽다 부모 잘 만나는것도 복이지 ㅠ
13시간 전
익인17
설령 금수저여도 저런말 하는거 자체가 좀 자기방어 느낌임
13시간 전
익인19
사람 인생에서 한 번쯤 내 손으로 돈 벌어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내 두 눈으로 확인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나는 생각보다 꽤 많이 필요하다고 봐 그게 나를 위해서도 미래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보면 저 친구는 안타까울 수도 있어 저런 논리로 주위 사람들 대하다보면 정작 공감하고 대화할 사람 자체가 거의 안 남을 텐데... 부러운 건 맞는데 그냥 와 부럽당! 정도로 끝인 느낌임
13시간 전
익인20
쓰니 상황이 많이 안좋아? 나도 저런 친구있는데 그냥 이런사람도 있어야 경제가돌아가지 하고마는디
13시간 전
글쓴이
난 취준중이야 ㅠㅠ 걍 취업하는 내앞에서 절ㄴ얘기하는게 짜증남거같아 ㅠ
13시간 전
익인20
아하 그럼 짜증날 수 있겠네 ㅠ 열심히 취준중이면 그럴수있지 친구가 일부러 말한건가 싶기도하다 아님 그냥 꽃밭이거나
13시간 전
익인21
저거 약간 지가 한심해보여서 그런거아녀??
13시간 전
익인22
오히려 좋음 덕분에 취업 경쟁자 하나 줄었자너~
13시간 전
익인24
와 나 이 얘기 하는 애 있었는데 걔 지금 취준 3트째임ㅋㅋㅋㅋ 작년 하반기 올해 상반기 하반기... 취준 블로그까지 열심히 쓰는 중이더라
13시간 전
익인24
교환학생가서 만난거였어서 진짜 부자구나.. 했음 근데 지금 생각하면 거기 애들 중에 걔가 학벌이 젤 낮았거든 그래서 괜히 그랬나 싶기도 함
13시간 전
익인26
안보고사는게 젤 속편한 유형이야
열심히살아서 본인능력으로 잘 사는사람들이랑 가까이 지내는게 훨씬 유익하고 배울점도 많지
서로 대화도 안통할것같은데 굳이 곁에두지 말어ㅋㅋㅋ

13시간 전
익인27
근데 취준하는애보고 저런 말 하는건 지능의 문젠가?ㅋ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27
좀 멀어지는게 낫지 않아? 공감도 지능이래...
13시간 전
익인28
냅둬 다른 인생인데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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