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9l
금수저들 존경이랑 사랑도 쉽게 받는 거 보면 부러움


 
   
익인1
자수성가해
9시간 전
익인2
자수성가해
9시간 전
익인3
아득바득 성공해서
9시간 전
익인4
나는 금수저 존경 안하고 사랑도 안햐
나랑 뭔 상관이라고
이런 사람두 잇다고 생각하면 좀 나아지지 않으려나?
아닌가 ㅎ

9시간 전
글쓴이
이거 보니까 위로됨 금수저는 쥐고 있는 것도 많은데 금수저가 아닌 사람들도 그걸 찬양하는 거 같아서 우울했어
9시간 전
익인4
아 ㄹㅇ???? 나 말은 했지만 도움 1도 안될줄 알았는디 다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글쓴이
진짜 도움됐어 고마워❤️‍🔥❤️‍🔥
9시간 전
익인5
열받아서 꼭 성공하겟다는
9시간 전
익인6
노선을 정해
받아들여서 맘이러도 편해질 건가
죽기살기로 해서 성공할 건가

9시간 전
익인6
나도 흙수저 출신인데
솔직히 돈 많으면 너무 좋다

9시간 전
익인7
이 우울감을 양분삼아 잘 살면 되지
그리고 모두가 부러워 하진 않아
행복이 전부 돈에서 오는건 아니니까

9시간 전
익인8
비교 그만하고 걍 살기ㅠㅠㅠ
어짜피 그런건 못바꾸니까 다른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9시간 전
익인8
솔직히 평범하게 직장잡고 사고안치고 소중한 사람들이랑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사는 것 만으로도 평타이상의 인생이라구 생각함!
9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나도 동의함
9시간 전
익인9
나도 흙수저인데 그냥 우울함과 같이 사는 수밖에 없음ㅎㅎ.. 자수성가하라고 하는데 말이 쉽지 이제 노력하라는 말 듣는 것도 지겨움 미안한데 금수저들 인생보다 훨씬 어렵고 노력하면서 살았거든
9시간 전
익인9
인생 그지같은데 어쩔 수 없음을 깨닫고 좀 냉정하고 열반한 상태로 살아야함 안그러면 죽어야겠다는 결론밖에 없어서
9시간 전
글쓴이
나도 이제는 자수성가하라는 말이 지겨움... 각종 금수저 찬양 보니까 좀 슬퍼졌는데 니 댓글 보니 좀 괜찮아짐 고마워
9시간 전
익인10
그런찬양 돈없으면 바로 사라져 아무의미없어
사람인생 순식간에 대박도 나도 쪽박도 나니까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보면 쓰니도 어느새 주변에 돈명예 이런거 상관없이 나자신만으로 존경 사랑 주는 사람들로 가득찰거임!!

9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아 완전 도움됐어
9시간 전
익인11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것들로 우울을 떨쳐내자!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되새기는 것보다 가질 수 있는 행복에 대해서만 생각하자
9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41659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4868 1
일상나만 자궁에 힘 줄 수 있어?180 10.23 17:4817200 0
야구삼팬아빠랑 갸팬엄마 대화 뭐임150 10.23 17:5943843 9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149 11:021174 0
남친이랑 싸우고 밤에 눈물 흘리는거 5:02 35 0
빈속에 요거트 안좋나??2 5:02 23 0
친구가 인티글 캡쳐해서 니가쓴거임? 이러면 뭐라고 할거야??6 5:02 60 0
남자들 보면 반한건지 꼬시고싶은건지 구별이 됨 4 5:02 82 0
남친이랑 같이 자는거(sleep) 나만 싫나..9 5:00 131 0
나 생리하고 나면 피부 좋아진다2 5:00 26 0
길고양이 대부분 솔직히 못생겼어ㅠ10 4:59 134 0
손절당했던 친구한데 다시 연락오면 쌩깔거야?5 4:59 69 0
버정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안 태워주시는거 2 4:59 26 0
손목에 자해한 학생이 있으면 어떰? 7 4:58 38 0
이성 사랑방/ 썸붕남이 가슴골 훔ㅍ쳐봤는데 따지고 싶음 14 4:58 287 0
난 어떤 사람의 성격을 모르면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8 4:57 86 0
1학년때 학교갈때 다들 어느정도로 꾸몄어? 4:57 27 0
편도결석 있는 느낌이 잇어??2 4:55 33 0
잠수 탈때가 온 것 같다6 4:54 180 0
다들 안자고 뭐해?1 4:54 75 0
친구 별로 없는 사람 애인으로 어떰??10 4:53 205 0
속얘기하지말라 이얘기6 4:50 146 0
20살이 대학교에 이렇게 입고 가면 뒷말 솔직히 나와? 35 4:49 621 0
밤새고 오늘 일찍 잘까5 4:48 8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4 11:24 ~ 10/24 11: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