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진짜 간호사 고소득 직업이긴한가봄

외국에 관심있어서 릴스 틱톡 이런거 외국 위주로 찾아보는 편인데 간호사 릴스 보면 우리는 친구들이랑 술먹을때 절대 술값으로 안싸운다 왜냐하면 무리 애들이 다 간호사니깐~ 이런 느낌이고 막 연애 릴스? 같은거보면 남자가 막 공부때매 힘들어하는 여자애 달래면서 ( 미래의 10/10 간호사 여자친구를 얻기위해 투정을 다 받아주는 나) 이런느낌의 릴스도 있고 간호사 여친 런치 챙겨주는 남친 (가정주부 느낌) 밈도 있고 ㅋㅋㅋㅋ 엄청 힘들고 고된 직업임과 동시에 고소득 직업인듯 그리고 우리나라 처럼 취업 때매 가는게아니고 진짜 간호사 직업 자체를 하고싶어서 하는 애들이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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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을 떠나서 리스펙 많이 받는 직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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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엔클렉스 준비해야하나...ㅎㅎ나 사주에서 외국가야 성공한댔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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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잘 안되어 있는 나라라 더 그럴려나? 뭔가 병원가면 돈 엄청 깨지는데 여친한테 물어보면 되니까.. 집안에 하나 있으면 엄청 든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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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래서 내 친구도 작년에 대학 아예 다시갔어 미국에서 간호사 하려고 대우가 좋긴 좋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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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막말로 여름에 명품관 깔린 거리를 친구가 갔었는데 (한국으로 치면 청담 명품거리 느낌) 간호사들이 간호복 입고 졸라 파워워킹하는 애들 셋을 마주쳤다고 하더라 ㅋㅋㅋ 난 그쪽 거리 돌아다닐 시간 없어서 잘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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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은 모르겠고 RN말고 NP하면서 비만전문 카운셀링 이런거 운영하면 더 소득이 올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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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리스펙은 소방관 군인 교수 의사 변호사 이정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