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중반?지나면 솔직히 친구 얼마 안남음
혈육,친구들도 결혼하거나 애인이랑 만나기 바쁘고
독립하니까 부모님도 어느정도 거리 있고
문득문득 쓸쓸해지기도 하고
뭔가 정신적으로 기대고 싶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 만나는것보다
따뜻하고 안정적인 동반자 한명이랑 오래 지내고싶어져
결혼하고 안정감 느끼면서 살고 싶어하는거 공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