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네시까지 눈에 힘줘서 일하고
그렇게 일하면 밥을 먹어도 살이 빠지더라
수명도 같이 날아가는 기분…
그 전에도 촬영한번 나가면 촬영부터 정리까지 거의 20시간씩 강도높게 일하고…
퇴사하고 한달정도는 집에서 거의 칩거생활하듯 했고
지슴은 산책이나 걷기정도는해
근데 원래 내가 헬스 중독처럼 운동 잘햇는데
아직도 헬스다닐 힘이 없어
나 번아웃인가??
근데 잘 웃기도하고 가족하고 얘기도 많이하고
약속은 빈도수가 훅 줄긴햇어
사람들하고 약속 잡는것조차 버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