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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1l
여동생이 요리하고 남은 거나 걔가 먹다 남은 거 있으면 먹고 엄마가 포케 시켜주셨을 때도 3인분이었는데 모르고 아빠랑 둘이 먹은 적이 몇번 있었거든?? 냉동실에 있는 롤케익 같은 것도 배가 갑자기 너무 고파서 먹고싶어져서 문자로 물아보고 먹었었는데 그거말고도 그냥 먹은 것 중에 걔가 사둔게 좀 있었나봐 못보던 떡이 있길래 4-5개정도 먹다보니까 다 먹었는데 
다음날에 걔가냉동실에 있는 떡 혹시 다먹었냐고 물어보더니 갑자기 포스트잇 가져와서 엑스자 찍찍 긋고 자기가 사온거, 먹을 예정인거에 막 붙이는거야 그거 보니까 나도 기분 나빠지더라
우리집에서 컴퓨터 제일 많이 쓰는게 여동생인데 몇달 전에 공유기가 고장났다고 하길래 고치는 법 알려줬는데 그렇게 해도 안된다길래(선 문제) 급한대로 컴퓨터로 바로 랜선 연결하는 법 알려줬는데 걔가 그렇게 해두고 결국 공유기 선은고치지도 않아서 엄마가 와이파이 못 쓰고 핫스팟쓰고 계시더라고 공유기 선도 결국 내가 새로 주문해서 고치고.. 
그게 갑자기 생각나서 너는 컴퓨터도 제일 많이 쓰면서 공유기도 안고치더니 니 음식 좀 먹었다고 말로 좋게 말하지도 않고 그렇게 바로 포스트잇 붙이냐고 뭐라하니까 정색하고 방 들어가더니 3일째 가족이랑 아무말도 안해
미안해서 카톡 보냈는데 읽씹하고 요즘 시험공부 한다고 늦게 들어오는데 전화도 차단했는지 연결도 안되네.. 그정도로 화낼 일인가?


 
익인1
한두번도아니고 여러번이면 빡치지
12일 전
글쓴이
아니근데 미리 좋게 먹지 말아달라고 할 수 있잖아.. 너무 급발진 아니야?
12일 전
익인1
말하기전에 먹었다매 글고 동생이 먹고싶어서 사논건데 남긴것도 아니고 그걸 다먹냐 나같아도 빡침
12일 전
글쓴이
맨 밑댓 봐주라..
12일 전
익인2
공유기는 공공재고 걔가 사다둔 건 걔 꺼잖아... 모르는 음식이 있으면 그걸 왜 먹어 우리 집은 남이 사둔 거 손 전혀 안 댐
12일 전
글쓴이
맨 밑댓 봐주라..
12일 전
익인3
동생 몇살임? 계속 저러면 어차피 지 손해일텐데
12일 전
익인3
기분 나쁠 순 있는데 내 기준 좀 오바하는거 같음 삼일내내면
12일 전
글쓴이
맨 밑댓 봐주라..
12일 전
글쓴이
사실은 내가 동생이고 오빠랑 싸웠는데 엄마가 포케 3인분+랩까지 시켜도 아빠랑 오빠가 다 먹고 요리하고 냉장고에 넣어둔 것도 다 먹음 엄마가 내 이름 적어둔 포스트잇 붙여두는거 아니면 걍 다먹어 언제부터 이랬는진 모르겠는데 나도 모르게 엄청 쌓인 거 같아 엄마 집비우면 나보고 은근슬쩍 설거지하라고 하고 이건 아빠 문제지만..
명절 음식 준비할때도 오빠는 안도우면서 밤새 요리한다고 자기 시끄러워서 잠 못자겠다고 개꼽줬다가 싸우고
우리 집은 아빠 건강때문에 혈당관리해서 떡이나 케익같은 거 나 아니면 절대 안사온단 말이야 롤케익도 갑자기 문자로 먹어도됨? 이랬는데 내가보기엔 이미 먹은거 같고 그때도 한숨만 나왔는데
그그저께에 사온 냉동 팥찰떡 8개 낱개포장된거를 나 하나먹었는데 남은 걸 지가 다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폭발해서 포스트잇 붙였더니 공유기 얘기 꺼내면서 목소리 높이더라 난 일단 공유기 지식 전무해서 부모님이랑 동일한 수준 + 오빠는 컴퓨터 관심 많음 + 애초에 나도 그동안 핫스팟 잘 써왔고 엄마가 와이파이 필요한 줄도 몰랐는데 선 안사왔다고 화내고 오히려 나를 이기적이라고 몰아가길래 그이후로 오빠 전화번호 차단하고 카톡도 읽씹했어

12일 전
글쓴이
엄마도 오빠, 아빠 옹호하듯이 아니 잘 몰랐지~~ 이러고…
명절에도 엄마 부탁에 나는 손님대접할 디저트 3시간걸려서 만들어줬는데 식사 재료 준비 안했다고 오빠는 도왔는데 너는 돕는다더니 안돕네? 이래서 그때도 너무 화나서 한동안 엄마랑 대화안했었는데(참고로 난 초딩때부터 전부치는거 도왔고 오빠는 과일기만함) 이번에도 그때 생각나고 엄마 오빠 아빠 다 미워서 밤에 집 늦게 들어오면 전화하는거 듣기싫어서 카톡은 차단 안하고 다 번호 차단해뒀어

12일 전
글쓴이
내가 그냥 지금 생리기간 + 정병 세게 온걸수도 있는데 더이상 대화로 풀고싶지도 않고 그냥 좀 당분간 멀어지고 싶어 너무 답답해서 주말에 다른 곳에서 자고 올까 생각할정도로…. 금요일에 엄마 생신식사하기로 했는데 걍 그것조차 가기가 싫을 정도로 지금 정병 온거같아 내가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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