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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름 그동안 일했던 모든 곳에서 일잘한다는 소리 정말 많이 들었고 적응도 빠른 편이야 매장은 20평이상이고 나 포함 둘이서 일하는데 배달주문도 많은 편.. 술도 파는 가게인데 막 엄청 힘들다기보단 내가 했던 알바 중엔 업무강도가 높은 편인 것 같거든..? 오픈 2시간동안은 혼자일하는데 오죽하면 재료준비나 오픈준비하려고 매일 자발적으로 30분 일찍 출근함.. 준비된 거 1도없는데 오픈하고 바로 홀손님+배달 콤보맞으면 멘붕와서ㅋㅋㅋ 
6개월째 일하는 중인데 다른 알바 찾아보려다가도 시급때문에 고민이 돼서.. 정확히 말하면 주휴포함 12,000원이고 식비 10,000원지원이야 9시간씩 4일 일하는 중이라 그냥 13,000원 정도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어때보여??
명절 때도 이것저것 챙겨주셨고, 일정변경 자유롭고 일하는 사람도 너무 좋음.. 쓰다보니까 단점이 단점같지가 않아보이네ㅋㅋ.. 익인이들이 볼 땐 어때보여?ㅜ


 
익인1

어제
글쓴이
역시.. 그냥 계속 하는 게 낫겠지?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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