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나처럼 평범한 느낌의 여자들만 만나다가
마지막 여친이 키도크고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좋고
성격이나 마인드까지 좋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헤어진지 2년반이나 됐는데도
연애 안하고 쉬는중
중간에 썸도몇번타고 고백도 받아봤는데 눈만높아져서
못만나겠더라..
뭔가 약간 영업하는 사람이 평균 300벌다가
어쩌다 운좋게 한번 800만원 벌면
지가 800만원 버는 사람이라고 착각해서
외제차 샀다가 카푸어 돼서 인생 망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