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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44l 1
좀 적응될라하면 새로운 일 생기고 무슨 말인지도 하나도 못 알아듣겠고 그냥 내가 신입이라 그런건지 일이 적성에 심하게 안 맞는건지 인생이 이런거라면 걍 죽고싶어


 
   
익인1
뭘 그런걸로 죽어 쓰니양 신입은 못하는게 당연한데 너무 힘들면 상사한테 상담 신청이라도 해봐바
어제
익인7
22.. 남의주머니에서 돈빼는게 쉬운일이 어딨나 싶긴한데 죽고싶은게 진심일정도로 힘들면 그냥 나오는게 맞음
어제
익인2
내말이 난 일주일임ㅎ...
어제
익인3
ㄱㅊㄱㅊ 다들 얼레벌레 일하는 거야 일 힘들어서 때려치는거나 못 한다고 짤리는거나 그게 그거니까 일단은 버텨보자!! 딴 사람들도 신입한테 큰 기대를 걸지는 않아 요즘 미친사람들이 많아서 기본만 잘해줘도 감지덕지임 ㅠㅠ
어제
익인4
신입은 아직 그래..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파악능력도 좋아지고 할거야! 넘 힘들면 익1 말대로 면담하는것도 좋지. 원래 신입한테는 큰 기대 없어 ㅎㅎ
어제
익인5
원래 신입이 그런 거야 모르는 거 투성이 내가 제일 못하는 거 같고(맞긴해 대리과장부장 중에 어떻게 제일 잘하겠어 당연한 거지) 쪼끔만 더 버텨봐 글고 다들 그렇게 엄청 잘해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게 아냐 걍 엥? 이게 되네 식으로 살아감 그러고도 영 아니면 회사 나오면 되는 거야!!!!!!!!
어제
익인6
나는 이제 이주 …ㅠㅠ 이와중에 팀장 바뀌는데 별로라고 소문 나서 더 심란 함….
어제
익인8
오잉 아냐 왜!! 누가 힘들게하면 그만두고 일이 어려운거면 차차 적응해나가면 돼!!!!!
어제
익인9
신입이자나 난 몇개월되도 계속 물어보는걸..
어제
익인10
3개월이면 원래 그래.. 솔직히 3개월안에 다 익숙해지지 라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이상한거임 1년다녀도 솔직히 모르는거많고 실수하는거많아 난 지금회사 7년다녔는데 지금도 모르는거 나와서 상사한테 물어보고 처리해!
어제
익인11
3개월 버틴거 존경한다...
어제
익인12
난 이제 6개월 다 되가는데도 힘드러 ... 힘내바ㅠ
어제
익인13
갠차나 나도 맨날 맨날 그랬음 맨날 실수하고 맨날 혼나고 맨날 울고 ㅋ ㅋ ㅋ.. 근데 그렇게 해야 나중에 사람이 성장해 좀 길게 봐야지
어제
익인14
나 신입 때 민원인한테 욕 거하게 처듣고 울면서 조퇴 신청 다른 직원이 대신 해주고 집에 갔던 기억이 ㅋ.. 진짜 일도 모르는 거 투성이고 민원인은 욕이나 해대고 하루하루 스트레스 였는데 정신 차리니 3년 차다.....
어제
글쓴이
나도 민원 받는 업무인데 한두번 그럴때마다 너무 괴로워 그냥 하루하루가 살얼음판같고....대체 어떻게 버터...?
어제
익인14
이젠 욕하면 뭐 미친정신병자인가 인생이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기려고 하지 ㅋㅋ 그래도 손이 떨리는 건 어떻게 할 수 없더라... 난 아저씨 민원이 제일 싫어 큰소리 치면 심장 개빨리 뜀 여자는 좀 덜한데 휴...
어제
익인21
공무원이야?
어제
익인14
웅 ㅋㅋ!
어제
글쓴이
난 공무원은 아닌데 사람 응대해야 하는 업무라....하 요새는 진짜 사람 무서워질라그래ㅠ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는 거겠지....
어제
익인15
하이 4개월임 나도 하루는 죽고싶다가 하루는 다닐만하다가 하는데 너 잘하고 있어 그럴 시기래 안그러면 이상한거라니까 함 해보자 정 넘 힘들면 그땐 그만하고 쉬어도되니까 한번만 더 해보자~!
어제
익인16
나도..맨날 출근할때마다 오늘은 실수안하고 무난하게 흘러갔음좋겠다..하고 생각함
어제
익인17
난줄 …….
어제
익인18
힘들어도 견뎌보고 익숙해지면 괜찮아 ㅎㅇㅌ
어제
익인19
나 3주차인데 쓰니말 백번공감해...🥺
어제
익인20
1년 사이클은 한번 돌아야지
어제
익인22
난줄
어제
익인23
나도 새부서온지 3달인데 하루에 새로운게 하나씩 생기는느낌 ㅠ ㅠ개벅차
어제
익인24
퇴사를 해 그냥 어른들 버티라하는데 걍 버티는 게 아니라 내멘탈 갈리는 거임 김앤장 이런데 아님 관두고 이직해
어제
익인25
쓰니야 나는 응대업무였는데,, 민원 당연히 들어왔거든..? 심지어 아이들대상 공공기관이었어서..ㅋㅋㅋ 하 첨엔 진짜 때리기 일보직전인 아버지가 막 얼굴 시뻘개져서 안되는 걸로 우기면서 화내는데 진짜 쉬는시간에도 울고 말하다가 울고 집가서도 울고 그랬어…ㅠ 웃긴게 그런사람들 몇 번 겪고나니까 진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보이고, 6개월지나고서부터는 로테이션때문에 그 담당을 한달에 한 번은 해야하는데 두렵지가 않더라? 그걸 스스로 발견하면서 신기했어
어제
글쓴이
대단하다 익인이는 성장했나봐...나도 나중에 변하는 순간이 오겠지...? 하루하루 이게 맞는건가 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너무 커져서ㅠㅜㅜ에휴 인생이 너무 어렵다
어제
익인25
무조건!! 그렇게 될거야 나도 진짜 안될거같고.. 알바 한번도 안해봐서 진짜 이런거에 무너지나 싶었거든…?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냥 익숙해지더라.. 쓰니도 그렇게 될 거야. 근데 6개월지나고 1년돼가능데도 계속 그런생각들면 쓰니를 위해 그만둬ㅠㅠ 글구 윗댓들처럼 상사한테 상담이나 가볍게 물어봐! 나도 민원인들 너무 힘들어서..선배분들 도움 만ㄹ이 받았어ㅠㅠ진짜진짜로 이겨낼 수 있어. 원래 신입은 화장실에서 한 번 울어봐야한다하잖아.. 모두가 그래왔으니까 너무 자책하지말고 슬퍼하지마..지나면 다 자그마한 일처럼 느껴질거야
어제
익인26
모르면 물어봐!! 진짜 물어보는걸로 아무도 뭐라하는사람없어
어제
익인27
ㅁㅈㅋㅋㅋㅋ적응돼서 할말한데? 싶으면 새로운거 줘서 멘붕오게 만듦
어제
익인27
근데 또 한번에 주는것보다 찬찬히 주는게 낫긴 해
어제
익인28
난 4개월차고 일 시작한지는 이제 1개월 넘었는데 질문하고 이러는 게 진짜 어렵긴 해ㅠㅠㅠ
어제
익인29
사복이야?
어제
익인30
나는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지내는게 힘들어
왜냐면 챙겨주지도 않고 내가 직접 다가가는 스타일도 아니라서ㅠㅠ 그게 힘들다..맨날 소외감받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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